"본가에 소가주를 수단과방법을 가리지말고 제거해 주시오"
"알겠소... 의뢰비는 천 오백냥 이오 그리고 만약 실패했을시 에는 의뢰비의 10배를 보상금으로 드리리다"
검은 그림자의 사내는 오른손 검지 하나를 펴고 왼손 다섯 손까락을 쫙피며 말했다.
몇칠후....
"ㅡㅡ^ 유총관.. 이번 보상금으로 만 오천냥이나 챙겼으니 이제그만 날좀 놓아 주시지요"
"헐 헐헐.. 당연 합지요 소가주 이제 재물은 어느정도 모였으니 남은건 명성 입지요. 각지에 후기지수 들이 모여 한바탕 무림대회를 연다고 합니다.이 늙은 종복은 소가주가 능히 모용세가의 찬란한 이름을다시 떨쳐 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사옵니다 헐헐헐..."
망해버린 모용세가..
찬란한 과거를 그리워 하는 3대째 세가 지킴이 유총관에 계략(?)으로 모용에 잠룡은 강호로 뛰어들고...
흠 이렇게 써놓고 나니 엄청 가벼운 글 같이 느껴지네요ㅡㅡ;; 너무 무겁지도 안은 주제와 너무 가볍지 않은 필체 참 좋은 글이라고 생각 되어 추천 합니다. 정통 무협인듯 하면서도 간간히 터져나오는 조연들에 한방이 있는 착한글 다같이 한번 들려 보시지요^^
천검기 <ㅡ 요거이 링크입니다...
매 은 님의 "천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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