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님의 무극전기 추천합니다.

무극전기는 무극경이라는 천신의 무공을 두고 가지를 쳐 나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휘아랑과 청현.

소악신요 곽찬과 화안군, 백관웅, 사동아.

이들은 모두 각자의 삶을 사는 이들이지만, 그들의 연결고리에는 '무극경'이 있지요.

따로 혹은 같이 사는 이들의 이야기의 연결고리가 '무극경'이라면 그들 개개인이 사는 이야기의 줄기는 '악(惡)'입니다.

악(惡)이란 무엇인가.

아직은 잘 모르지만, 무극전기 대악주전의 끝을 본다면 그 실마리 정도는 잡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와 함께 이 글을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태경님의 무극전기 대악주전.

한 번 읽어보시지요.

0. 태경님, 악영파 외전은 안 올라오나요. 예전에 그거 인상깊게 읽었는데.

1. 저는 괜찮던데, 시점의 전환이 불편하다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하지만, 그 불편함을 덮어버릴 정도로 재미있으니, 중도 포기하셨던 분들도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ㅎㅎ

[Kaizers]

분량도 많고~
재미도 있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탈퇴계정]]

재밌는 소설이죠 ㅎ 악영파편에서는 음악과 함께 영화보는듯한 느낌이;;ㅎ

[태경汰庚]

헉..;; 선작수가 왜이러나 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받아보는 추천이라 후들후들합니다아.. 추천글 써주신 청소님, 댓글 달아주신 두분도 감사합니다.T.T

[태경汰庚]

앗. 청소님 0.번은 저한테 하신 질문이군요. 악영파편은 외전에서 본편으로 승격되어 들어갔습니다;; 32,33,34편이 아마 그 부분입니다.

[자공]

앗! 제가 왜 몰랐을까요..;;
예전에 읽었던 거라고 생각하고 건너 띄었었나.
사실 돌아오시고 제일 먼저 찾았던 게 외전이었거든요. 그만큼 인상 깊어서....
어쨌든 감사합니다.^^

[모사자]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되고있는 무협소설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