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일상에 찌들릴 때... 웃어보죠. 은퇴정력왕(?)

요새, 찌들리고 있습니다. 마감에 쫓겨서 잠도 못자고.. 눈은 퀭해서 생기가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문피아를 돌아보던 중 재밌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은퇴정령왕, 천의무봉입니다.(여기서 천의무봉은 다음에^^;)

뭐, 잘 알다시피 전장영혼을 쓰신 전민님의 신작입니다.

정령왕.

많이 나왔던 소재이지만, 강팍하면서도 유쾌한 캐릭터로 표현 됩니다. 5천년이라는 긴 시간... 정령왕으로 군림하다가 은퇴를 하려던 찰나 주신의 방문을 받습니다.

그리도 떨어진 지령.

"용사를 키워서 마왕을 때려잡아라."

즐겁습다. 보는 내내 유쾌하게 피식 거리면서 볼 수 있습니다. 한 번쯤 웃음으로 일상의 짜증남을 확 날려버리면 좋을 듯 싶습니다.

작가연재란 전민 - 은퇴정령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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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실수로 정력왕이라고 쓴 게 아니라 고의입니다~ 아래 작가님 댓글 보고 급수정!

[10억조회수]

정력왕이라고 쓰지 그러셨어요..
그럼 추천 글 조회수 폭발인데.....ㅋㅋ
감사합니다 ㅎ

[겨울곰.]

간지 정력왕

[디메이져]

남자정령왕에
용사는 여자인가요?

[고니.]

..... 굿.

[돈까스쏘쓰]

재밌게 보고 있죠 ㄲㄲㄲㄲㄲ

오덕용사라능......!!!!!!!!

[얼음꽃]

용사 다섯 중에 아직 하나만 나온셈 아닌가요?
아무튼, 어떻게 용사를 육성시킬지...(육성이 아니라 잡아가는) 이야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