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미리니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가상 현실 게임이 판을 치는 시대.
신규 유저 없이는 유지 될수 없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하는 3D 온라인 게임인 '아슬릿 온라인' 은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다.
아슬릿 온라인의 만렙 마검사 캐릭 '제로' 의 주인인 주인공은 서비스 종료를 몇시간 남겨두지 않고 마지막 도전을 하기로 한다. 그것은 그 어떤 파티도 클리어 하지 못했다고 알려지는 최고의 던전 '마궁' 을 공략하는 것.
죽으면 '캐릭터 삭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몬스터들까지…
그러나, 패널티 따위 서비스 종료가 끝나면 데이터 쪼가리가 되어버릴 캐릭터이기에 아무런 부담없이 마궁에 들어선다. 그리고 그런 주인공 앞에 하나의 메세지창이 떠오른다.
그것은 (주) 아슬릿에서 준비한 새로운 게임인 '어비스 - 마궁탐험대'의 새로운 베타 테스터가 되어 볼 생각이 없냐는 것. 주인공은 소정의 돈과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말에 메세지를 수락하게 되고 주인공은 뇌수를 달리는 극렬한 통증과 함께 정신을 잃어버린다.
멍한 감각을 뿌리치며 눈을 뜬 주인공은 게임 속 캐릭터 '제로' 가 되어 끔찍한 지옥을 해매이게 된다. 한편 게임 속 지옥은 '현실 세계' 와 '가상 세계'의 경계를 무시하고 현실세계마저 잠식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아 슬 릿 - 마궁탐험대
꼭 한번 보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저도 추천글 보고 간거라. 너무 재미있어서, 이런글엔 추천글 하나 남기는게 예의인듯 싶더군요. 작가님 파이팅!]
찬성: 
반대: 
적안왕
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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