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골렘, 세븐메이지로 판타지계에 충격을 주셨던
권경목 작가님의 새로운 시작!!
매서커지오!! 거대한 인형병기의 전장이 게임속으로 옮겨졌다!
수백의 강철의 거인들의 전장이 그 열기가 그 흥분이
다시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지금은 다만 힘없는 캐릭터'지오'에 불과할지라도
그 미래는 위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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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달만에 추천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1월말에 빙판에 미끄러져 한달보름을 입원해있다가
기부스하고 사무실에 앉아있는지라... -_-;; 문피아에도
별로 외보지도 못했구요 핫핫;; 퇴원해서 들어와보니
권경목님의 신작 추천글이 있어서 알게되었지요
타올라라 팬심!! 화르륵~!
나이트골렘때 처음에 '으앜 이 오타봐!! 이노무 출판사는
오타도 안걸러내냐?'라고 투털거리며 읽었지만...
뭐랄까 한권한권 권수를 더해가면서 거의 진화하듯
작가님의 필력이 변해가더군요 주인공 킬라가 벌이는
모험들, 로멘스 위기...
그야말로 '이것이 판타지다!'라고 생각하게되더군요
그리고 세븐메이지를 읽으면서 '마...마법사 멋지지아니한가 우홋'
새로운 시점에서 그린 마법사의 이야기... 정말 멋지더군요
나이트골렘도 세븐메이지도 어른들의 사정으로 조기 종결되는것
같아서 아쉽기 그지없지만요 ;ㅡ; (세븐메이지 9권으로 조기
종결된다던데... 엉엉)
아무튼 지금은 매서커지오인겁니다!!
같이 읽지않으시겠습니까? +ㅅ+ 우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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