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추천 글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완성도가 비교적 높은 작가연재란에서 주로 작품을 찾는 몽문선은 이번엔 좀 더 많은 작품들을 보기 위해서 정규연재란에서 작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정규연재란...
림랑님과 같은 유명하신 분들의 글은 이미 선호작에 있습니다만, 하나하나가 보석이더군요.
그중에서 오늘 제가 발굴한 보물 중의 보물! 웨이크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추천글도 검색해봤는데 없었고, 많이 알려진 거 같지도 않기 때문에 제가 최초 발굴자인겁니다. 엣헴.
웨이크는 제목이 별로 튀지는 않습니다만, 설정과 문체와 분위기, 그리고 소설의 구성은 작가연재란의 작가님들 만큼이나(혹은 출판작가님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굉장합니다.
몇 편 넘겨볼수록 빨려들어가는 흡인력에 감탄했습니다.
게다가 요즘의 먼치킨 검과 마법 판타지와는 차별화 되있는 기발한 발상이 마음에 쏙 들어왔습니다. (달리기)
추천 쾅!
제가 선작 찍는 작품은 다들 출판하시더군요... (울먹)
이것도 출판할 지 모르니 빨리 달려가서 보시길.
정규연재란, 크리딕 작가님의 웨이크입니다.
몽문선.
p.s
여러 양산형 판타지들이 지루하신 분들이 보면 정말 딱!
믿고 달려보십시오. 몽문선이 추천했으니까!
찬성: 
반대: 
유령[幽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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