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1 김다섯
작성
08.03.09 10:59
조회
825

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처음 글을 씁니다.

그 글이 추천글이 될 줄은 몰랐네요.

제가 추천할 글은 김서향님의 '리벨룽겐의 검'입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판타지에 다시 푹 빠져버렸습니다.

한편에 내용 엄청 많습니다. 오탈자 거의 없고요.

글도 잘 쓰십니다. 독자들이 생각을 할 수 있게 끔 글을 써주시더군요.

주인공이 무엇무엇이다. 주인공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다. 등등을 쓰고 싶었는데.. 왠지 미리니름이 될 것 같아서 포기 ㅠㅠ

제가 생각할 때 상당히 좋은 소설입니다만.. 생각보다 조회수가 적더군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죠 ㅠㅠ

아마도 마법사의 정의가 다른 소설과 달라서 거부감을 느끼시는 듯..

하여튼 끝까지 읽어주시면 저처럼 헤어날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지는 기분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리벨룽겐의 검' 추천이 꽤 올라 온 걸로 기억합니다만..

저도 역시 추천글 보고 읽기 시작 했구요. 하지만 아직도 ㅠㅠ

김서향님의 '리벨룽겐의 검' 추천 합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51 다크셰인
    작성일
    08.03.09 11:09
    No. 1

    추천글이 그만큼 있고도 조회수가 없다는 것은 작품이 독자에게 매력이 없다는 이야기와 같죠. 저도 읽어 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8.03.09 11:23
    No. 2

    다크셰인// 전부다 개인차겠죠


    하여간 저는 리벨룽겐의 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합니다

    제 선호작 중에서 베스트 3 중에 하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리베라소년
    작성일
    08.03.09 12:03
    No. 3

    네.. 재미있습니다 ! 앞서 쓰셨던 마스터시온(엘무어시온)을 읽어보면 이해가 더 잘 가실수 있지만 꼭 읽지 않더라도 무척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나시면 엘무어시온도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銀漢
    작성일
    08.03.09 12:43
    No. 4

    감사합니다. 덕분에 보석하나 건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권오재
    작성일
    08.03.09 12:57
    No. 5

    저도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추천글에 비해 조회수가 정말 잘 오르지 않더군요.
    리벨룽겐의 검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키체
    작성일
    08.03.09 13:03
    No. 6

    반지...가 아니라 검...이군요..;;;
    흠흠..제목을 엄청난것을 썼군요 ㅡㅡ;

    리벨룽겐을 제목으로 쓰시다니..그만큼 자신있다는건가요? 오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3.09 13:13
    No. 7

    리벨룽겐의 반지 참 슬프게 봣죠.. 마치 세익스피어 4대비극을

    보는듯 마지막의 장면은 정말 아~ 이런게 비극이구나 햇죠 ^^;;

    장대한 스케일과 마치 그리스 신화를 보는듯한 영화 엿죠 ㅎ

    이소설 제목에 나오는검은 리벨룽겐인 이 만든 검인가요??

    그럼 이검또한 최강의 힘을 가지는대신 마지막은 절망(비극)

    이 찾아오나요?? 난 비극은 그다지...좋아하지 않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키체
    작성일
    08.03.09 13:24
    No. 8

    리벨룽겐의 반지 이 제목의 기대치를 가지고 보는 사람을 충족시켜 줄것인가 못할것인가가 관건인듯.
    유명한 오페라기도 하고 영화로도 ..흠..
    그 감동...ㅡ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태하(太河)
    작성일
    08.03.09 14:46
    No. 9

    다크셰인//..추천글이 그만큼 있고도 조회수가 없다는 것은 작품이 독자에게 매력이 없다는 이야기와 같죠. 저도 읽어 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영...

    일반적으로 조회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조회수가 적다고 해서 그 작품이 매력이 없다는 얘기를 단정지어서 할수가 있을가요?
    톨킨의 반지의 제왕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된 것은 오랜 세월이 흐른 뒤였습니다.
    매월당 김시습은 한 오백년지나야 자기글을 제대로 알아보는 사람이 나올거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더 이상 이런저런 얘기 할 필요도 없지만 김서향님의 리벨룽겐의검은 현재 문피아에 연재되는 어느 작품 못지 않은 좋은 글입니다.
    다만 다크셰인님의 개인적인 취향에 안맞는다는 점은 누가 뭐랄수 없지만, 그런 얘길 꼭 다른 사람의 추천글에 댓글로 달 필요가 있을가요?
    추천하는 사람을 우습게 만들 목적이 아니라면 좀 생각하시고 댓글 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작품에 대한 정당한 비평은 필요하겠지만 상식에 벗어나는 댓글은 보기 안좋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8.03.09 23:04
    No. 10

    그렇죠...개인차이겠지요...
    하지만다크셰인님 그 서장부분을 넘기시고 나서 흥미진진한 진행들은 보셨는지요? 너무 좋아하는작품중하나로서 좀...안타깝습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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