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
08.03.08 17:40
조회
1,659

一始無始一 ..

가끔 머리가 복잡해지고 다 귀찮을 때는,

모든 것을 때려치워 보세요. (심지어 추천글에 대한 비판도!)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두 개의 작품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第一 無念]

-천하제일고수.

개념 그런 거 ㅇ벗음.

그냥 내가 킹왕짱임.

친구는 그냥 천하제일교 식교 교주임.

우왕ㅋ굳ㅋ

[第二 無念]

-아이리스 3부.

..나는 이거 판타진 줄 알았는데 퓨전이었구나...

주제가 뭐지? 먹는건가?

주인공의 목표는 오로지 루시아! 루시아 호에 올라타는 것!

그 외에 조그마하고 초 귀여운 애새끼들은 그냥 덤!

츤데레 데레데레 데레레레레....

어디선가 德侯의 염불 소리가 들려오지 아니하는가..

가끔가다 피식하는게 있긴 하네요.

p.s. 둘 다 허경영 아저씨나 빵상 아줌마보단 덜 웃겨요. 아무래도 둘 다 폭소를 자아내는 것은 제게는 무리.

p.s.2 이 추천글의 주제는 無 그에 따라 추천글에 대한 비판도 無

p.s.3 두 번째 추천글 때문에 [그럼님이한번글써보시져-_-]같은 쪽지는 별로 받고싶지 않..-_-;;


Comment ' 25

  • 작성자
    Lv.71 Like빤쓰
    작성일
    08.03.08 17:45
    No. 1

    흠..아이리스는..여전히 삼천포로 간다능...ㅋㅋ
    루시아랑만 쫌 있을려고해도 나쁜넘의!! (??) 엘푸 3녀석들땜시 안된다능.. 지금까지의 스토리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8.03.08 17:49
    No. 2

    흠...아이리스 재밌다고 하는 제 친구를 이해 못 하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8.03.08 17:54
    No. 3

    왜요. 아이리스가 얼마나 재밌는데요.
    저 초등학교 땐 그게 제일 재밌었어요. 우리 학교에서도 제일 인기있는 소설이 아이리스였어요. 눈마새 따위는 비교도 안 됐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백혼[白魂]
    작성일
    08.03.08 18:27
    No. 4

    아이리스를 마법사 무림에 가다 다음으로

    무협or 판타지에선 아주 재밌게 두번째로 본 저지만

    눈마새를 따..위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3.08 18:43
    No. 5

    눈마새 따위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08.03.08 18:57
    No. 6

    눈마새따위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8.03.08 18:59
    No. 7

    눈마새따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황혼그늘
    작성일
    08.03.08 19:02
    No. 8

    "초등학교 때"과 "눈마새 따위"에서 속뜻이 있다고 느낀건 저 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요람(搖籃)
    작성일
    08.03.08 19:03
    No. 9

    눈마새따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절
    작성일
    08.03.08 19:05
    No. 10

    초등학교 때..에 좀더 집중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왕독자
    작성일
    08.03.08 19:49
    No. 11

    눈마..새.. 따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마진룡
    작성일
    08.03.08 20:09
    No. 12

    에이, 꼬투리 잡지 맙시다. 말 한 마디에 댓글이 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8.03.08 20:25
    No. 13

    다들 무슨말인지 알고 눈마새 따위라는 덧글을 계속 다시는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8.03.08 21:28
    No. 14

    비유법은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나 어렵군요. 쩗.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지현짱
    작성일
    08.03.08 22:23
    No. 15

    초등학생에게는 눈마새 따위... 죠.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청
    작성일
    08.03.08 22:33
    No. 16

    눈마새 따위....
    확실히 아이리스 1부는 볼만했습니다
    2부 1권보고 건드리지 않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8.03.08 23:06
    No. 17

    진아님이 말장난을 하신거 같은데...흠...

    ...종결어미가 과거가 아니라 현재라서
    어찌보면 헤깔릴수도 있겠네요.

    눈마새 따위라.. ㄱ-;;
    눈마새와 아이리스
    비교가 가능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3.08 23:16
    No. 18

    눈마새따위라...일단 중학교 1학년 마치고 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3.08 23:21
    No. 19

    저는 중학생때 이영도작가님의 글을 처음 접했고
    눈마새를 가장 먼저 봤었지요.

    결과는 gg였습니다.....한번 책을 고르면 완결까지는 꼭 읽던 제가요.
    (아무리 먼치킨이라도 끝까지 꼭 봤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왠지 이영도작가님의 글이 꺼려졌고
    나름대로 독해(글의감상)실력이 그때보다 나아졌다고 생각되는
    지금도 왠지 꺼려집니다. 선입견이라는 것 때문에요....

    그저 이영도아저씨의 책은 제게 어렵다는 편견이...ㄷㄷ;;
    (눈마새와 로냐프강에 그런 편견이 있었는데 요번에 로냐프강은 기회가
    닿아 완독하고 재미도 즐겼다지요....눈마새도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가랑두리
    작성일
    08.03.08 23:26
    No. 20

    아이리스는 주인공특유의 수준 낮은대화(내용이 기억이 잘안나네요.) 아무튼 읽다가 불쾌해져서 던져버린 기억이있습니다 ^^;
    그리고 대부분의 초등학생에게는 아니, 초딩이라 불리는 종족에게 눈마새는 따위에 속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8.03.08 23:38
    No. 21

    사실 유명하다고 하는 이영도님 작품이나 전민희님 음...이름은 갑자기 기억안나도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독서를 많이 하지 않은분들에겐...재미가 없겠죠
    저도 처음 퓨처워커를 접하곤 뭐야 드래곤 라자는 재밌었는데!! 에이 안봐! 이랬지만..그 후년에는 아...... 하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드래곤 라자는 복수의 나 라는 개념이었고 퓨쳐워커는 미래 현재 과거 의 교차점 이었죠 마침 드래곤라자를 볼떄 복수의 나 라는 부분에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었기 떄문에 드래곤라자는 재밌었지만 퓨쳐워커는 재미가 없었나 봅니다 뭐 그런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줄리엣
    작성일
    08.03.09 03:17
    No. 22

    비교하는 리플을 적은 모든분들이 잘못하고 계십니다.

    작가에게 격려를 못할망정 오해할 만한 글을 적으시다니요.

    두 작품 모두 다 재미있었는것을..


    심사숙고한 이후에 리플을 달면 좋겠습니다..

    작가분 얼굴 보면서 하지도 못할 말 웹에서 적는것, 안타까워요...

    금강님 정규마스터님 연담지기님 및 작가분들이

    보고 힘들어 하실 일을 벌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책을 던진 것은 좋은데, 표현은 삼가합시다.

    그대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괜찮은데, 따위라는 말은 쓰지맙시다.


    표현의 자유가 있는 만큼,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줄 아는

    그런 독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이』
    작성일
    08.03.09 07:24
    No. 23

    헐..
    눈마새 따위라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속자
    작성일
    08.03.09 09:15
    No. 24

    무념무상이라는게 그런 뜻이었군요.

    ㅋㅋ 확실히 무념무상한 작품들이네요. 초딩이 아닌한 정신을 놓고봐야 읽을 수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8.03.09 15:53
    No. 25

    이해 못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_-;;
    참고로 제가 제일 감명깊게 읽은 소설이 눈마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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