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르 문학에 푹 빠져 사는이유... Maerchen

자건님의 Maerchen 추천합니다.

한담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을 부탁하면 이 Maerchen을 추천하길래 저도 한번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이게 웬걸

대박이군요 ㅋㅋㅋ

분량도 상당부분 나갔으며..

저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요소가 많더군요

일단 삼국지를 꽤 좋아하는 저로써 인물의 재해석은 정말 놀라웠고,(사실 삼국지의 인물들을 몰라도 상관없을꺼 같습니다만)

내용의 진지하지만 나름의 위트

또한 로맨스이지만 가끔은 다른 성격의 내용전개도 이어지며,

지극히 인간적인 주인공에 빵빵한 조연들...

무엇보다 자건님의 필력에 놀랐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보는 저로써도 (무협, 판타지, 일반소설등) 제가 본 소설중에 거의 탑을 달리는 군요..

한번 느낌이 오면 기어코 밤새 다보는 저로썬 과제를 보냐 문피아를 접속하냐의 고민에 시달리게 하고 있습니다.ㅠ

자건님의 Maerchen 추천합니다!!

[MostWanted]

저도 끼워서 같이 강추!!

[쉼마니]

쿠엑... 분량이 장난이 아닌데요.
검색해보고 놀랐습니다. 250회 정도까지 있네요..

[쿨슬립]

너무나 멋진 이야기. 읽다보면 그렇지! 무릎을 치게 만드는 이야기들입니다. 정말 필설로 형용 할수 없게 재밌고 멋집니다. ^^

[쿨슬립]

아참. Maerchen 만쉐이~~!! +ㅅ+

[silversn..]

이런거 읽으면 밤새기 때문에.... 일단은 기억에만 남겨두죠...

[나래想狀]

음.. 이 글 발견못햇다는게 ... 추천이 없었다는게.. (제가 못발견햇을수도)정말 비분강개합니다.. 이런 작품이 있다니.. 즐겁습니다.. 잔잔합니다.. 그저 격렬한운동후 뜨거운물에 들어가 차분히 누으면서 있을때 그기분 딱 그기분입니다,.. 나른하면서도..잡생각 하나없을때.. 딱입니다.. 설명과 묘사를 너무 못해서그러지만 정말 현대물중에서도 제일 재밋는 작품같습니다.

[wonywony]

후후... 멋지죠. 어느새 다 읽어버려서 아쉬워 하는 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