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허교주[백골마황전]

작성자
Lv.3 茶香
작성
07.05.03 00:10
조회
1,173

---- 허교주[백골마황전]----

■ 개요

1. 저의 선작2개 중의 하나

2. 허교주님의 문피아 연재 처녀작

3. 현재 연재 분량 <No.159>

■ 추천하며 하는 말

1. 그냥 읽어보면서 자신과 성향이 맞으면 재미있게 웃을 수 있으며,

2. 어느새 빠져들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으나,

3. 문학작품에서 뿐 아니라 무협.환타지 글의 사회성의 잣대로 글을 보려 한다면,  또한 자신의 내면에 정해져 있는 잣대로 글을 재어가면서 읽으려 한다면 무지 재미없어서 덮을 수 있음.

4.추천하는 이유는 이 글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성향의 분들이 혹시나 못보셨을 안타까운 마음에......

■ 마지막으로 혹시 <추천하는말3.>에 관해서 부탁하고 싶은 말

1. 허교주님의 글을 읽고 쪽지로 악담을 보낸 분이 더러 있어서 당사자가 많은 회의와 고통을 당했다는 글을 읽고 백골마황전을 즐겁게 읽는 한사람으로서 많이 안타까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자신과 맞지 않으면......

2. 잊어버리고 있었던 토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을 세번이나 읽으려다 실패한 기억이 이때 다시 생각남.


Comment ' 5

  • 작성자
    Lv.92 월하루
    작성일
    07.05.03 00:29
    No. 1

    백골마황전 저의몇안되는 선작중하나입니다 교주님 항상잘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오리얌
    작성일
    07.05.03 01:35
    No. 2

    사실 장르소설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간혹 글의 내용에 대해 읽을거리가 되느니 못되느니 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그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특히 비판을 가장한 비난을 보면 제가 다 울화가 치밀기도 하죠. 언제나 문학성,예술성 등을 따질려면 세익스피어 작품같은 고전에 매달려도 평생동안 읽을거리가 넘칩니다. 하지만 최소한 저는 어떨땐 좀 유머러스한 글이 보고 싶을때도 있고, 또 진지한 사유를 요구하는 글이 보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좀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 먼치킨도 그렇구요. 그럴때 자신에게 맞는 책을 구해 읽으면 되는겁니다. 이곳의 독자마당의 감상란이나 비판란을 보면 대충 어떨때 읽기에 좋구나 정도를 알기도 쉽구요. 술을 먹어서 그렇나...말이 엄청 길고 엉망이군요. 허교주님의 글을 선작해서 읽고 있는 입장에서 재밌다고 할려고 들어왔는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바다너머
    작성일
    07.05.03 02:46
    No. 3

    난 백골만 보면 3사가 생각나 흑 백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고산팔벽
    작성일
    07.05.03 04:33
    No. 4

    백골 빡시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감자맛설탕
    작성일
    07.05.03 11:51
    No. 5

    도스토예스키, 죄와벌 좋았는데,,,,
    차라리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대략 GG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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