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여신창립학원, 엘스라드

작성자
Lv.1 kaiser
작성
07.03.01 02:37
조회
1,363

[‘여신의 편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엘스라디아. 여러분이 여신이라 부르는 이 우주의 창조자입니다.

과거 제가 교육 기관을 만들겟노라 선언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그 곳이 만들어졌으니 여러분에게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중략--

그렇기에 지금, 여신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차기 지도자들을 입학시키세요. 만약 그렇지 않으면-

-뒷 일은 책임지지 않겠어요.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하는 여신, 엘스라디아가♥]

-------------------------------------------------------

‘여러 세계의 미소녀?’

아리언의 귀는 자동으로 여신의 말을 번역했다.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여신이시여.”

미소녀를 보기위해 학장이된 지혜의신 아리언.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율법과 도덕을 관장하는 신, 아리언-”

“-님께서 직접 창조하시어 그 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뫼시는 제 1비서!”

라는 처세술의 달인 공!

-------------------------------------------------------

“아르언님은 왜요?”

“왜냐니, 여신께서 만든 학원의 학장을 그분이 아니면 누가 한단 말이더냐.”

“아, 아버지. 저기 잠깐만요. 생각해보니 창고에서 아버지 허락 없이 계속 술 마신것도 죄송하고 하니까 엘스라드로 갈께요. 대신 앞으로 술 마시는건 별 말 안하시는 거죠?”

‘먹혔다.’

····그런 아리언을 존경하는 대지의 소정령왕 마에트.

‘미한하다. 아들아. 니가 안가면 그 여신이 뭔 짓을 할지 모른단다.’

-------------------------------------------------------

“이미 결정이 나 있는 의제로 회의를 할 필요가 있나? 내가 가겠다.”

“르윈···.”

“괜찮아, 이르시나. 너 혼자 그런 곳에 보낼 순 없어.”

“르윈이 어떤 아이인지 몰라서 하는소리인가!”

“모를 리가 없지요, 그 유명한 르윈 루마디르프 왕제자를! 검술의 천재이자, 마법의 귀재이며 타고난 지도자........또한 천하의 백치라는 그를!”

전쟁에 패한 황가의 황녀 이르시나와 왕가의 왕자 르윈.

“그러니까 문제는 이거잖아? 내가 가서 사고치면 어쩌나! 걱정할 것 없어. 함께 가는-”

“-아듀스가 있으니까!”

··떨려가는 아듀스.

-------------------------------------------------------

“거기 가면 거대한 생물체들이 너무도 많지 않습니다? 전 무섭습니다. 아아~”

“죄송합니다, 공주님. 시간 관계상 강제로라도 모셔야겠습니다.”

“무슨 짓입니까!”

라며 10미터에 달하는 골램을 장난감같이 집어 던지는...

“나르티, 귀여운 내 딸아.”

“정녕 맞아야 정신차리겠니?”

멈칫

“다녀오겠습니다, 어머니 제가 없더라도 건강하세요.”

무서운 어머니를 둔 진요정 나르티.

-------------------------------------------------------

“취미는- 글쎄. 무언갈 부수고 하는것? 그렇지. 드래곤이나 천사를 죽이는 것에도 최근 관심이 있어.”

라는 마황 다위하슬리의 셋째아들 윈드제르와

“위, 윈드제르씨. 사인해 주세요!”

“사인?”

“예! 밑에는 ‘소마황, 윈드제르가 천사, 스피엘에게.’라고 써주세요.”

...천계의 천사 스피엘.

마지막으로 언제나 잠만 자는 다이아몬드 드래곤 일족의 왕세자 라비트.

-------------------------------------------------------

이들이 모여 펼치는 재미난 이야기! 여신창립학원, 엘스라드

-문피아 검색창에서 여신창립학원을 쳐보세요-

“여신님, 문 열어주세요!”

-환영해요, 나의 아이들이여.


Comment ' 5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8 추천 삘! 받아서 강력추천합니다^^재미만땅~ +1 매검령 07.03.02 1,886 0
97 추천 오랜만에 또 올라갑니다아~ +1 강산(江山) 07.03.02 1,494 0
96 추천 문피아의 쉼터 +6 Lv.7 투렌바크 07.03.02 1,313 0
95 추천 두만강 "무영각" +2 westhamutd 07.03.02 1,525 0
94 추천 유호님의[등천]그 흔한 점혈조차 없습니다만, +2 Lv.45 高雲 07.03.02 2,025 0
93 추천 염왕진천! 추천합니다^^ +5 Lv.1 花風 07.03.02 2,006 0
92 추천 창술의대가님의 스승무적을 추천합니다. +1 Lv.36 감귤망고 07.03.02 1,329 0
91 추천 어느것이 진실이고 어느것이 거짓인가 ? +5 weable 07.03.02 1,720 0
90 추천 화룡진인님의 '회색인'추천합니다. +3 晩狂 07.03.02 1,482 0
89 추천 고린검 점점 흥미로워집니다. Lv.1 최강가자미 07.03.02 2,253 0
88 추천 miro님의 매창소월을 추천합니다. +3 Lv.3 우울한구름 07.03.02 1,778 0
87 추천 [추천]Maerchen +5 Lv.1 유수매엽도 07.03.02 1,687 0
86 추천 추천[삼국지외전] +2 Lv.17 약과 07.03.02 1,619 0
85 추천 [추천!!] 가슴 속에 묻혀있던 감동이 밀려오는 세 ... +5 Lv.57 wildelf 07.03.01 2,069 0
84 추천 [자축] 환상전대가 100회를 넘었습니다. +4 Lv.11 청민군 07.03.01 1,233 0
83 추천 앞만 보고 뛰어가다간 무얼 흘리고 가는지도 모를걸? +6 Lv.99 메마른하늘 07.03.01 1,619 0
82 추천 [강추] 3.1절 특별추천!! 경천일검입니다!! +2 Lv.1 화룡별도 07.03.01 1,126 0
81 추천 강력히 추천하는 두 작품!! 망각의 문 그리고 리베... +2 Lv.5 흑익의기사 07.03.01 1,961 0
80 추천 한 남자의 정파에대한 복수[철혈투마] 추천합니다. +10 꼴통탈퇴 07.03.01 1,494 0
79 추천 숨겨진 보물 발견!! 정말로 보물! 강력추천!! +7 魔刀客 07.03.01 2,733 0
78 추천 [강추] 망각의문... 너무나도 아름답고 처절한 이야기 +4 Lv.5 엔쥬 07.03.01 1,611 0
77 추천 SL여동생은 XXX 이다. +10 Lv.84 silversn.. 07.03.01 2,683 0
76 추천 희망을 위한 찬가 +4 Lv.86 몰과내 07.03.01 681 0
75 추천 리턴투싱어 현재 양장본 계획중이신듯하네요~_~ +3 Lv.36 JunKyuu 07.03.01 1,161 0
» 추천 [추천]여신창립학원, 엘스라드 +5 Lv.1 kaiser 07.03.01 1,364 0
73 추천 아름다운 공녀님을 원하신다면!!!!! +8 Lv.1 [탈퇴계정] 07.03.01 1,768 0
72 추천 표기장군전 +3 유령마인 07.02.28 1,902 0
71 추천 몬스터 소환사 추천 +3 Lv.1 모흐 07.02.28 990 0
70 추천 두만강님의 "무영각" 추천합니다 +2 흰수염고래 07.02.28 1,575 0
69 추천 호중지천 무협의본질을....적극추천 +2 Lv.16 go영 07.02.28 1,48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