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 초광속 항법이 개발되어 광속의 한계를 벗어던지게 되자 우주 곳곳에 식민행성들이 개발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인류는 연합과 동맹으로 분열하고 대규모 전쟁을 벌입니다.
그 후 수백년 뒤, 우주개발이 진행중인 한 위성-스와르가-에서, "한그루"는 부모가 사망하게 되어 "싱그러움"사의 사장직을 잇게 됩니다. 아직은 어린 그지만 피폐한 주변상황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간만에 보는 SF고, 또 마치 서부개척시대를 보는 듯한 신선한-최소한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SF글중에서는 이런 글은 별로 못본듯-소재로, 재미있는 짜임새로 글이 진행중입니다.
일독을 권유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92
그리고 제가 어디선가 읽은 소설인데, 제목도 기억이 안나고...
아시는 분은 제목좀 알려주셨으면...
주인공은 2600년경의 인물인데, 함선과 함께 타임슬립을 하게 됩니다. 60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간 주인공은 1990년대 말-imf터지기 전-로 이동된 것입니다. 함선의 AI와 주인공은 각종 우주채광으로 금, 보석등을 캐내서 자본금을 마련하고 윈도95를 대체할 쥬신96을 개발하여 공급합니다.....AI이름이 "유리"어쩌고 였던 것 같은데..
내용은 대충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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