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을 순수한 상상과 그속에서 꿈꾸는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 그러한 환상을 느낄 수 있는 마치 오래된 이야기와 같은 느낌의 글을 발견했기에 감히 추천글을 올립니다.
무대의 배경은 근대와 중세의 혼합형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이야기는 마치 오래된 동화속의 판타지와 갔습니다. 플롯은 다르지만 숲속의 공주와 그 공주를 수호하는 기사의 구도가 그려집니다. (물론 이 둘은 공주도 기사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들을 추적하고 핍박하는 이들은 개발과 진보로 그려지는 현대를 상징합니다.
자연속에 녹아들어 평화를 갈구하였으나 끝내 차가운 현실속에 내몰린 숲속의 공주와 그러한 공주를 수호하며 염원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젊은 기사(이자 소년)의 신들의 유적을 향한 여행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비밀의 숲
(포탈은 열수가 없기에 다른 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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