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기 유료작들은

최근에 돌입 하고.. 대중적인 요소가 아주 아주 강한.. 처음에 무료일때 설마 이게 유료 되겠어 라고 생각한 작품이 편당 오천 육천 결제 해서 보내요 ㅎㅎㅎ 진짜 딱 이걸 돈 주고 보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작품명은 안깝니다 ㅎㅎ 아침에 아직 선호작으로 남아 있어서 조회수 보구웃겨서 적어 봅니다 ㅎㅎ

[와삭바삭]

보통 40-50회 사이. 조회수 1.5만되면 다 유료가네요

[흙퍼먹]

요즘들어 밥벌이가 시원찮으니 나도 연재 해볼까? 마음만 먹어봅니다 ㅎㅎ

[천공폭]

개인적 선호도가 다른거니까요

[흙퍼먹]

대중적인 시선을 무조건 까는건 아닙니다만..

솔직히 설마 했는데.. 이정도 인기 있을줄은 ㅎㅎ

[와삭바삭]

상위권 대부분이 전업작가입다. 그들도 먹고 살려니 인기작을 찍어 낼 수밖에없는 구조...근데 구조라는게 다른 것으로 인기를 얻을 방법이 있을것인데 ..,군중심리가 무섭네요..한쪽으로 치우치니 그 이상 글을 못 씁니다...안 쓰는 거일 수도...문피아는 수작이상 나오기 힘든 구조가 되어버림...수작도 수작도 그 수준에 따라 나뉘니...

가우리님의 강철에 열제 같은게 여러 장르 에서 나와줘야 합니다. 기존에서 틀을 깬 아이디어...
이런게 필요해요

[흙퍼먹]

제가 본문에 언급한 소설은..작가가 그 작품이 처음이네요 문피아에선 말이죠

다른데선 못봤네요 사실 먹고 살려고 어쩔수없다?

그러면 다른곳에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이라고 그 작가들에게 묻고 싶네요

저두 적어도 제 일에선 정말 열심히 해봅니다 그냥 복사 붙이기 그따위 거지 같은 싸구려

글로 뭔 자존심을 찾는건지..

[와삭바삭]

판타지라도 가우리 강철의 열제 정도라면 누구라도 볼 것인데 그런 소재와 필력이 앖어 못 따라가죠...이걸 명작이라하기에 그렇고 수작하기라고하기에 애매하지만 이것도 못 따라 갑니다..,이게 현실입니다

[흙퍼먹]

그건 맞죠 다만 최소한 지킬건 지켜야죠 남꺼 그냥 배껴오구

조아라 에서 인기 있던것들 연재 마니 되던 연예인 이런거 다 가져오네요 ㅎㅎ

[와삭바삭]

요는...한 번 보고 묻히는 글이 아닌 꾸준히 보는 글을 적어야 된다는 겁니다. 누가 현판 지른거 수번이나 볼까요? 금방 잘려서 아웃됩니다..,근데 아이디어와 숲을 보는 시야가 안 되니 급급할 수 밖에요...누굴 탓 할 수 없습니다
누구하나 나서지 않으니까요...하물며 골든에 들어갈 정말 수작이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 상황에서는 힘들 것 같네요

[흙퍼먹]

그렇게 적는 작가 가 부끄러워 해야죠... 무조건 상황을 탓하면

지금 현실에서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분들은 뭔가요.. 적어도 제가 아는 분들은

최선을 다합니다 땀의 수고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하는것은 땀이 아닙니다 쓰레기지..

[와삭바삭]

근데 대부분 저 글이...순전히 대리만족을 위해 쓴 걸 아는데 인기 있다는게 참...안타까운거죠
더 훌륭한 글은 묻히는 구죠...쩝...
솔직히저도 레이드 현실을 빙자한 망작 판타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흙퍼먹]

최소한
글을
작가가 준비 하며 쓴게
티 라도 나면 이런글도 안써요

[와삭바삭]

근데 웃긴게 정말...작가이 먹고 살기위해 당장 인기 있는 소설을 적는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유료연재하는 도중 차기작 집필 할 시간과(자료 수집 포함)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저는 그냥 본인들이 현실에 안주 한다는 것 밖에 생각안되요...아니면 아이디어가 없거나...둘 중 하나..수작은 누구나 노력하면 적을 수 있지요...툭 까놓고 현실 안주와 돈 입니다...

[흙퍼먹]

솔직히 최소한 개연성을 위해 자기가 준비 하고 하면 진짜 그건 안깝니다

진짜 누가봐도 이거 조아라나 문피아에서 무료나 노블에 연재 되던거 그냥 이름만 바꾼거

태반이에요 현실 안주라뇨 솔직히 제가 보기엔 쓰레깁니다

[와삭바삭]

이정도하면 대박은 못 챠도 망하지 않을 것이다...이런 심리로 인해 작가들도 현재수요가 있는 곳으로 몰리죠...그냥 필요에 의해 글도 만들어질 뿐...본인의 생각과 주제 독특한 아이디어를 찾으신다면 문피아에서는 찾기 힘들 듯 싶네요...제가 볼때 현재 문피아 글들에는 주제와 생각이 들어가 있는 글은 극소수로 거의 없습니다

[흙퍼먹]

그래서 누군가는 까는놈이 있어야죠

어쩔수없다? 어쩔수 없는 현실에서 수많은 청춘들은 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엄청나게 개고생하는중이죠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하면서 무조건 어쩔수 없다는

맨날 게임하고 놀러 다니면서 세상이 날 취업시켜주지 않는다 라는 취업 준비생과

같은 거죠

[유통기한]

우엌... 너무 극단적인 거 같아요 비유가.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그 글들 조차도 쓰는데 노고는 있을텐데, 놀고먹으면서 한다는 표현은 좀...

[흙퍼먹]

글쓰는 작업은 소재를 준비하고 아무리 트랜드 따라 가지만 최소한 참신 해야하지 않을까요?

사실 놀고먹으면서 하는 글들 많잖아요..

[와삭바삭]

극단적이라 생각되지는 않네요...
그런 소리들을 글이 너무 많음..
근데 무료면 그개 비판적이너 그 쓰레기가 유료라면...할 말이 앖습니다...작가라는 이름을 달아주는 출판사도 문제가 있는거지요

[흙퍼먹]

사실요 단순히 취미로 무료로만 연재 한다 해도 연재를 하는것이라면 비판할수 있는거에요

대신 모욕적인 악플은 제외 하구요

근데 돈받구 하잖아요? 그러면 구매 하는 고객은 자신이 구입한것에 대해서 비판할 권리가

당연히 있는거에요.. 근데요 그 수준이 너무 떨어지고 창의적이지도 않고

글에 대해서 노력한 성의가 전혀없어 보인다면 쓰레기인거에요

[떠돌링]

솔직히 완전 필력이 좋은데 선작 100이 겨우되는 작가도있고 와 쓰레기다 다른작가꺼 그대로 가져 왔네 하는 작가 선작이 10000이 넘어갈때 웃음이 나오죠

[흙퍼먹]

제가 좋아 하는 부여섭 작가 글이 있습니다

그글 인기는 적어요.. 대신 1부 2부 3부 정말 꾸준히 연재 되고 있습니다

사실 단순히 장르 소설안에서 낮은 기준말고 높은 기준으로 보자면 마니 잘라 내고

해야 하지만 작가는 꾸준히 계속 쓰고 있는게 대단해서 좀 지겹고 재미없어도

보구 있어요... 진짜 무슨 연예인 회귀나 연예인 만들기

그것도 아이템 하나 끼워넣어서 진짜 너무 배낀거..인기 정말 많아요 ㅋㅋ

[레짐]

솔직히 전 요즘 베스트 있는 작품들 대부분이 비슷하고 재미없다 생각하는데 이런 작품들이 오히려 특색있고 재밌다 싶은 글보다 인기가 많더라구요

[흙퍼먹]

그건 글쳐 그래도 쓰레기글 배설하며 유료 라고 하는건 좀 그렇죠

[김문덕]

닉네임 값 하네ㅋㅋ 돈잘벌면 되는거지 문학 쓸거면 장르소설 작가하겠소? 이런 고상한 척 하는 분이 되려 문학은 *도 모름ㅋㅋ

[흙퍼먹]

ㅋㅋㅋㅋ 찔리는가 보내..?

[흙퍼먹]

왜 내 돈주고 내가 사는데 비판하면 안되나? ㅋㅋㅋ 평생 비판 하지 말고 남이 주는데로

떠먹여주는데로 사쇼 님도 x도 모름? 나도 몰라

[HOLIDA]

뭐 세태가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음악에서도 락밴드, 아이돌이 될려고 음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유행에 맞는 장르를 찾는건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니까요....

[흙퍼먹]

비판할 자유는 보장되어 있는거죠 아이돌들이
얼마나 노력 하는데요

[라라.]

음... 뭐알싸 윗븐 말대로 삼류 아이돌이 우후죽순 생기것 같은 현상 같아요.
어쨋든 인기는 끄니깐요.

어떤 소설에서 독자 한명이 댓글로 지적을 하니깐 작가가 발끈해서 화내 더라고요.
그게 웃겨서 쭉 읽었는데 사소한 지적에도 화를냄.
결국 관심 갖고 오류같은골 지족 해주는 사람들은 다 떠나고

작가가 악플러때문에(제보기엔 악플도 아닌 단순지적 정도 였지만) 힘들다 징징ㅍ대니 남은 사람들이 무조ㅗ건 쉴드 치면서 그럼 지들이 소설 쓰던가 이런 한심한 말만 하더라고요.

그 후론 자기들끼리 자화자찬만 해대니 소설의 퀄은 점점 낮아지고 갈수로 설정 개연성 오류가 심해짐.

작가만의 문제가 아닌듯요.그런 소설에 푹 빠져서 무조건 대밌다 이런 사람들이 더 많으니 구런류의 소설이 쏟아질수 밖에 없는듯요.

[흙퍼먹]

비판하면 문학도 모른다고 그런데 ㅎㅎㅎ 문학 몰라도 잘쓴글은 뭔지 아는데 ㅎㅎ
아무리 인기 지만 성의 있는 글이 보구 싶네요 저두 전에 설정 오류 길래 정중히 댓글 썻다가 글 본문에 꺼지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유료작가러 활동 하네요 ㅋㅋㅋ

[라라.]

또 어떤건 댓글 보니 작가가 2년동안 엄총나게 쏟아낸 소설로
7천이이 넘는 빚도 갚고 서울에 번듯한 아파트도 장만 했고 맏이로서 가족들에게 금전적인 도움도 많이 줬다네요.하더군요.소설들 내용은 본문에 적힌 그런 소설들 이고요.

결국 그런류의 소설이 돈이 되니 독자라 쓰고 호갱이라고 읽는 사람들 지갑 털기엔 좋은것 같네요.

[흙퍼먹]

제가 알기로 문피아 인기 작가들만 해도 한달에 순수익 이천 넘게 가져간거로 아는데요

출판 물은 힘들고 유료 연재로 장난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사실 양판소 모드로 찍어내기 시작하면서 여기에 많잖아요 필드 작가 처럼 하루 2연재

억지루 분량 늘리기 그러면 분위기 한번 타면 못해도 한달에 삼천이상이죠 1년만 유지 해도 얼만데요..

근데..최소한 글에 대해서 성의는 보여야 하는데 진짜 너무한것들이 많으니깐.. 그렇죠

안그래도 작가편드는놈들 나오잖아요 니가 뭘아느냐 이런식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