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을 찾고 있습니다.

내용은 어느 날 돌연변이 같은게 발생해서 소 같은 동물들이나 인간들에게 특이한 능력이 생기고, 그 중 주인공은 힘이 강해지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빚이 있었는대, 사채업자 사람들이 돈을 안 갚은다고 술집 같은 곳에 주인공의 여동생을 보내버린 뒤. 주인공을 속이고 불러내 장기밀매를 하려고 시도 했지만, 주인공은 힘(능력)으로 빠져나와 자신의 동생이 있는 술집에 들어가서 빼옵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동생을 구하긴 했지만 살인을 저지르고 범죄자 신분이 되어 도망쳐다니는 신세가 되었고, tv에서는 어떤 사람이 술집에 들어가 비상식적인 힘을 내었다는 cctv영상이 공개 되어 화재가 됩니다. 그렇지만, 국가에서는 비상식적인 힘을 가진 주인공이 국내의 1번째 혹은 2번째로 발견된 이능력자인 것을 알게되어 포섭하기 위해 사채업자를 죽이는 등 죄를 전부 없애준 뒤, 사라진 주인공을 찾아다닙니다. 그러던 중 도망자 신세였던 주인공은 길거리 tv 뉴스에서 자신이 한 일이 조직간의 다툼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얼마안가 국가요원들과 만나게 되어 계약을 하게됩니다. . . 그덕에 집도 받고 동생의 안전도 확보 받은 것 까지는 기억하는대요. 올해 3~4월 쯤 본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대략 10화 넘겼던 것 같구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들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립니다.

[육식곰탱이]

블랙스완 아님? 현재 연중

[루지아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