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기없는 글을 쓰고 있는 1인입니다.
최근 다른 글들이 수백에서 수천 대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걸 보고 뭐랄까, 자격지심이 느껴지는군요.
제 글을 읽고 추천을 눌러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욱 저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괜히 재미없는 글을 보여드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고......
물론 그렇다고 지금 쓰고 있는 글을 도중에 내팽개칠 맘은 없습니다.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죠.
하지만 힘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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