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면 과도한 묘사욕심에 분량조절은 물론이고
쓴걸 읽으면 다소 답답하기까지 합니다...근데 그것도 웬만치 쳐낸 거...;;
전개와 묘사는 대칭된다고 하더군요. 전개가 빠르면 너무 앙상하고
묘사가 너무 많으면 너무 묵직하고...
균형을 찾는 노하우랄 게 있을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쓰다보면 과도한 묘사욕심에 분량조절은 물론이고
쓴걸 읽으면 다소 답답하기까지 합니다...근데 그것도 웬만치 쳐낸 거...;;
전개와 묘사는 대칭된다고 하더군요. 전개가 빠르면 너무 앙상하고
묘사가 너무 많으면 너무 묵직하고...
균형을 찾는 노하우랄 게 있을까요?
묘사의 비중이라....잘 아시겠지만, 소설의 3대요소가 구성과 주제와 문체입니다. 그 중에 묘사가 개입되지 않을 부분이....? 그 만큼 소설에서의 묘사는 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혹시, 묘사라고 표하신 것이 대화를 제외한 지문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무슨 뜻인지 얼핏 이해가 되네요.
순문학과 장르문학의 극명한 차이를 가장 빨리 파악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그 소설에서의 지문과 대화가 얼마큼의 비율로 분배가 되어있는지 보면 알 수도 있죠. 그것은 또 왜 그럴까? 에 대해선 뭐....그렇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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