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숫자에 관하여.
숫자에 콤마를 찍어주지 않은 글은 읽기 불편합니다.
10547321원 또는 골드 이게 얼마인지 한눈에 보이나요?
10,547,321골드 이게 좋지않을 까 생각됩니다.
2. 또 다른 숫자에 관하여...
여기에는 삼국지 같은 소설의 문제점도 같이 포함됨.
툭하면 백만대군이라든지 실지로 백만 대군을 만들려면 인구가 어느정도 이어야 할까요? 여자 어린이 노인 그리고 생업에 필요한 기타 숫자를 빼면 ?
그런데 그인원의 절반이 죽고나서 삼년후에 또다시 전쟁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50만 대군입니다.이게 말이 됩니까?(설정상 오크정도라면 가능할지도...인간이라면?)
물론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대전쟁을 그리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
3. 또또 다른 숫자에 관하여.
검술이나 마법으로 따져 봅니다.
검술을 익스퍼트 중간단게는 머죠?일단 하이퍼라 가정해 봅니다.
그다음이 마스터 최종단계는 그랜드 마스터라고 봅시다.
마법의 경우 1~3써클 4~5써클 5~6써클 7써클 그런식으로 분류하고...
미법이 쉽겟네요....
1~3써클마법사 꾸질꾸질한 촌동네라면 보기도 힘들듯.
쫌 큰동네가면 한명~서너명? 물론 이런 숫자는 맹점이 잇슴.
쫌 큰마을 이라도 한명 뿐일 수도 있고 대여섯명이 있을 수도 있는것....
어떤 설정에는 마법사가 굉장히 귀한 인물로 표현 햇는데....
긴장감을 조성하기위한 무리인지 정말 많이 나와서 한참을 읽다가
이런 ....개나 소나 다 4~6써클 마법사구나....ㅡㅡㅋ 이런 느낌이 들때가 있슴.
물론 중요한 사건이라든지 벌어지면 전세계의 마법사들이 모이기에
마을 에서 행세 꽤나 하는 마법사조차도 하수가 되는것은 분명하지만 ...
4 또또 또 다른 숫자에 관하여.
돈입니다.에전에 비트였는지? 만화책에서 본걸로 기억하는데
창녀와 자는데 구두 한켤레값 정도가 필요하다...이런 내용인데.
환율같은 것을 떠나 일반 평균봉급의 20분의 1이라든지 그런것이
어느정도 비슷하게 귀착되는것같습니다.
물론 현대 사회는 많이 달라졌죠...
어느 가수가 한달에 아파트한채값을 벌었다는 (물로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
돈에 대한 숫자는 저도 말하기는 힘들지만 ....
그래도 지나치게 인플레화된 돈에 대한 개념으로 몇백 몇천억이라는 어이없는 숫자감각은 .....
하긴 축구의 호날두가 받는 금액은 어이없긴 합니다.
그깟 공좀 차는 능력이.... 수백명의 사원을 거느린 허ㅚ사 사장보다 더 많이 벌긴 하네요...
흠 이부분은 좀 보류해야할듯하지만 그래도 기분나는대로 지르지 마시고 조금만 더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서민의 세계에서는 아직도 앵겔계수라던지
교통비 광열비 (기름 연탄등) 이러한것의 수치가 적용됩니다.
좀 더 잇지만 글을 읽다가 수치라던지 숫자감각에서 불편한점이 많이 눈에 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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