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님 소설이 다 그짝입니다. 망치와 모루? 뭔가 있어보일것 같아서 붙이셧나요?"
라는 댓글을 장문의 비평 마지막에 써 넣었을때...
이글은 비평일까요 악플일까요?
음... 저는 그 장문의 비평을 보고 싶은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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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산드라님의 던전 디펜스에 달린 댓글입니다.
55. 제7화 e급 모험대입니다.
열심히 정성들여 비평을 써봤자 마지막 그 한마디 때문에 비평이 아닌 악플이 되는 거죠. 잘못 선택한 소재나 사건이 소설을 말아먹는 것과 똑같습니다. 원래 비평이란건 소설을 쓰는 것만큼 어려운 작업이죠. 순수문학 쪽에서는 소설 등단자를 뽑는 것처럼 비평도 등단자를 뽑고
글을 안봐서 모르겠지만..비평이라기보다는 악풀을 떠나 막말인듯 인성이 보이는 말투랄까요.
공격적이지만 비평으로 보여지네요. 그 다음화 댓글도 읽어봤는데, 글을 비판하고 문제를 지적한거지 그 외의 것을 건든 것이 없어보입니다. 그 의견에 대해 반박한 댓글도 좋습니다. 오히려 그 댓글을 쓴 사람을 인신공격하는 댓글들에 눈찌푸렸네요.
님 생각하는 것도 그짝입니다. 공격적 비평? 악플을 그렇게 포장하면 있어보인다고 생각하셨나요? 어떠세요? 제가 하늘님께 쓴 글도 비평으로 보이시는지...
다른 말로 돌려 말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망치와 모루를 뭔지 모르시나??? 알고 쓴거라면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냥 멋낼려고 한거 같아서 쓴 비평이고 모르고 쓴거면... 비평이라고 보기 힘들죠
그건 악플입니다. 대박센스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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