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디펜스 최근 댓글란이 따끈따끈 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고, 의견 나누고 싶네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글에 비평댓글이 달렸을때, 그 공격의 정도가 좀 너무했지 않은가 싶습니다.
비판댓글이 올라오면 이해가 안되는 댓글 중 하나가
저런**은 무시하고 글 계속 써주세요 작가님!
같은 류의 댓글입니다.
이런 말이 좀 과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나쁜글을 계속 연재하고 있는 것은 작가에게도 독자에게도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분 자신이 부족한 점이 느꼈다면,
먼저 더 나은 글을 쓰기위해 노력하고, 그래도 안된다면 포기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분이 비평글에 힘들어 글을 그만둘까 걱정되어 댓글 쓴사람을 비난한다?
이것이 제대로 되어보이지는 않네요.
비평댓글이 마음에 안 들 때는 반박댓글, 악플에는 무시+신고로 대처하는 거지,
어떤 경우에서라도 인신공격이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덧. 무료 글에 대해 생각한 것이라 유료글에대한 생각은 깊이못했네요.
유료 글 또한 잘못된 글이 있다면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더 엄격한 잣대에서 심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좀 억울한것은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했을때,
더 나은 발전이 된다면 괜찮지만,
나 안써!
가 되었을 때, 손해보는 사람이 오로지 구매한 독자가 되어버리는 것이네요.
유료연재는 참 민감한 문제 같습니다,.
덧2
진짜 마음에 안드는 표현이 유료연재를 하고있다지만,
'장사한다'라는 표현입니다.
값을 원래가치보다 올려 차익을 노리는 것이 '장사치'라고 알고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 '장사치'가 되는 곳입니까 유료연재하는 곳이?
정당한 가치에 정당한 값을 내는 곳이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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