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표현력의 부재. 그 처참한결과.

작성자
Lv.54 일상과일생
작성
14.07.13 17:22
조회
1,261

 

 오늘도 주절주절 몇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연중을 했는데도 상당히 조회수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선호작이 늘었다 줄었다 춤을추는군요.

 

 근 3개월만에 한분이 안타까우셨는지 비밀댓글로 조금

 

 적나라하게 지적해주셨습니다.

 

 가슴이 뜨끈해질정도로. 너무 감사드리지만..

 

 개연성. 그리고 전개속도. 판타지인지 라이트노벨인지 무협인지

 

 알수없는 장르. 그 외 먼치킨이 아닌 거의 신적인 주인공의 능력에도

 

 너무나 담담한 주변사람들의 반응..

 

 네.뭐..한번은 이렇게 써보고싶었습니다만 역시나..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오늘 문피아의 서재에있는 제 글을 모두 삭제하고

 

 제 서재의 공지에 끄적거린것처럼 그전부터 다르게 생각하고 정리했던

 

 패턴대로 적으려했는데..윈7의 파일이 깨졌는지 포맷을 해야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당분간은 퇴근후에도 PC를 사용하지못할만큼 바쁘게

 

 되어버려서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생업이 어느정도 궤도에올라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리메이크한걸 다시 1편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서 연재를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3개월 뒤 현재 쓰고있는 엘리시온의 뒤를

 

 억지로라도 이어서 완결을 시키려했지만.. 이제 3/1정도 왔는데 나머지

 

 3/2를 억지로쓴다면 분명히 후회하게될거같더군요..

 

 새롭게 쓰는 1편부터는 두 주인공들의 과거이야기편을  좀 더 추가

 

할 예정입니다.

 

 

요즘 너무나도 뜨겁고 따듯(?!)한 날씨인데 모두 건강하시길..

 

전 요새 사랑니때문에 하루하루 약발로 살고있습니다..ㅠㅠ


Comment ' 6

  • 작성자
    Lv.35 대원(大遠)
    작성일
    14.07.13 17:27
    No. 1

    엔터를 너무 많이 치신듯 합니다. 읽기가... 사랑니는 뽑으셔야죠. 빨리 치과를 가심이. 그 고통을 알기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4.07.13 17:30
    No. 2

    읽기가 힘듭니다. 문장력이 부족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엔터가 무슨 시의 한 구절을 읽는듯합니다. 문단별로 나누어서 해주셨으면 하는데...

    현재 크로스 카운터님의 글이 올라오는 방식 :
    나는 밥을
    먹었다. 맛이
    좋다. 역시 밥에는
    김치다.

    보통 소설들이 올라오는 방식 :
    나는 밥을 먹었다. 맛이 좋다. 역시 밥에는 김치다.

    이렇게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7.13 17:50
    No. 3

    오 쌔군요. 저라면 이런 지적 환영입니다.
    비난은 몰라도 비판은 매우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일상과일생
    작성일
    14.07.13 18:01
    No. 4

    감사합니다. 이거 미처 생각도 못한부분인데..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일상과일생
    작성일
    14.07.13 18:01
    No. 5

    아..-_-; 제가 보는 화면이랑 다른분의 화면이 많이 다른가보군요..;;
    어디까지나 저는 한글워드2007기준으로 50자를 맞춰서 쓰니
    문단이 그럭저럭 보기 괜찮았는데..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4.07.13 21:01
    No. 6

    문피아 게시판 특성상 중간에 잘라서 엔터 칠 필요가 없어요. 이어서 쓰시고 적당한 곳에서 문단 나누면 돼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8148 한담 선작 인증글에 대한 걱정 +27 Lv.13 엉클벤젠 14.07.14 1,365 0
78147 한담 흐음~ 선작하지 않고 글을 읽는 분들이 꽤나~ 많군요 +13 Personacon 네모리노 14.07.14 1,457 0
78146 한담 한달 전 선작 35개, 지금은... +3 Lv.44 Nakk 14.07.14 2,013 0
78145 한담 헤헤 선작 100돌파 +16 Personacon [탈퇴계정] 14.07.14 1,139 0
78144 한담 10회짜리 소설이 되었습니다. +2 Lv.7 kaliss 14.07.14 1,325 0
78143 한담 후후후후..하하하하! +15 Lv.18 박춘옥 14.07.14 1,261 0
78142 한담 질문이 있어서 올립니다. +3 Lv.27 만렙도끼 14.07.14 3,212 0
78141 한담 연참대전 오탈자 수정 공지 올려야 하나? Lv.10 반맥 14.07.14 1,217 0
78140 한담 현대판타지가 확실히 인기가 많네요... +13 Lv.41 거믄밤 14.07.14 1,560 0
78139 한담 전투씬... +21 Lv.58 원스타 14.07.14 3,283 0
78138 한담 글을 쓰는 것에나 실생활에 쓰이는 능력 +12 Personacon 김정안 14.07.14 1,092 0
78137 한담 필력을 상승시키려면...? +29 Lv.58 원스타 14.07.14 1,596 0
78136 한담 바로 이어서 두번째 질문 드립니다. +23 Lv.45 매일글쓰기 14.07.14 1,104 0
78135 한담 글의 늘여쓰기. 그럼. 또 다른 글의 스킬은? +23 Lv.83 룰창조 14.07.14 1,203 0
78134 한담 밑의 재발님 글 정말 대박이네요;;; +17 Lv.45 매일글쓰기 14.07.14 1,476 0
78133 한담 제 선호작 열 여섯 작가님들 +3 Lv.99 바람왕 14.07.14 1,300 0
78132 한담 당장은 백수라서 일요일이란 걸 생각 못했네요. +3 Personacon 김정안 14.07.14 877 0
78131 한담 홍보규정 못지키신 분들을 너무 비난하진 맙시다 +17 Personacon 위대한알라 14.07.14 1,318 0
78130 한담 주중에 너무 달려서 그런가... +6 Lv.7 kaliss 14.07.14 3,341 0
78129 한담 제 소설들은 소설마다 비율이 너무 달라요. +1 Lv.40 지하™ 14.07.13 1,882 0
78128 한담 문피아 선작 누적 1~100위 여성 비율 및 통계 +26 Lv.60 정주(丁柱) 14.07.13 2,005 0
78127 한담 생애 첫 선작 100 돌파...야호.. +6 Lv.27 만렙도끼 14.07.13 3,346 0
78126 한담 여러분이 좋아하는 주인공상은 뭔가요? +14 Lv.17 꿀탱크 14.07.13 1,132 0
78125 한담 홍보를 할 때... +5 Personacon 대마왕k 14.07.13 980 0
78124 한담 글을 쓰다 보면...... +4 Personacon 명마 14.07.13 976 0
78123 한담 기대된다면 기다리자. +25 Lv.60 정주(丁柱) 14.07.13 1,625 0
78122 한담 회귀한 영웅의 주변인물이 주인공인건 어떨까요?? +22 Personacon 피리휘리 14.07.13 2,181 0
» 한담 표현력의 부재. 그 처참한결과. +6 Lv.54 일상과일생 14.07.13 1,262 0
78120 한담 정확하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3 Personacon 김정안 14.07.13 1,376 0
78119 한담 연제 2주만에 겨우 선작 200을 찍었네요. ㅠㅜ +8 Lv.14 가리온[] 14.07.13 1,07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