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
14.07.14 03:20
조회
1,104


이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 내가 잘못된거같은데....

라는 생각에 그냥 넘어갈려고했는데...


바로 댓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의 재능을 가장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건 독자죠.

첫번째 질문은 작가는 자신을 어떻게 스스로 평가하는가. 였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독자는 작가를 어떻게 평가해야하는가. 입니다.


다른 분의 작품을 예로 들면, 이유야 어떻든간에 폐가 될테니, 제 소설에서 한문장을 예시로 긁어오겠습니다.

-

"이곳에 오는 모든 음유시인들을 맞이하며, 그들의 술에 독을 타라."

로마의 귀족이 상대가 아니라면, 굳이 죽이는 것에 이유를 붙일 필요도 없었다. 병사들이 명령을 받고 물러난 후, 빌라도는 머릿속으로 동방국가를 향한 원정의 이유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군대를 움직이기 위해선 황제의 허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때 황제에게 [7살난 소년]이란 단어가 절대 들어가게 해선 안되었다.

-

소설 앞뒤 다 빼고, 저게 소설의 주된 내용이라고 칩시다.

이 글을 보고, [독자인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예시입니다.)


재미가 없네, 뭐 살도 없이 그냥 바로 전쟁 일으키냐. 앞서서 과정정도는 설명해줘야하잖아. 전쟁이라니. 너무 흔한 표현방식이야. 황제권력주의? 황제가 누군지 제대로 적어놓지도 않았잖아. 게다가 대사가 너무 딱딱해. 너무 진지해보여.


라는 독설을 내뱉었습니다.

작가는 상처를 받겠죠. 좌절할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두번째 질문입니다.

독자가 작가를 평가할때의 표현 기준은 뭐가 될까요? 자기가 재미없다면, 그건 취향, 장르, 글쓰는 방법이 자신과 맞지않기에 그런 걸수도 있습니다. 남들은 다 재밌다고 하는데 자신은 재미없었던 걸수도 있죠.

독자가 작가를 평가할때, 비평은 어느 선까지 올라야 할까요?



음... 이걸 생각한 이유가, 요 몇일 공부를 위해  몇몇분의 글을 읽을때는 [어라 이런 전개는 좀 아닌것 같은데. 내가 취향이 다른건가, 댓글 안남기는게 좋겠지] 라고 생각하다가, 글을 쓸때는 [이런 전개가 혹시 와닿지 않나? 읽어주시는 분들은 취향이 다른걸 원하나? 댓글이 없네] 라는 상반된 생각을 가지다가 생겨난 궁금증입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7 kaliss
    작성일
    14.07.14 03:25
    No. 1

    글쓴이는 혼자고 독자는 다수인지라 그들 모두의 취향에 맞출 수는 없습니다만, 어떤 종류의 댓글이든 글쓴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밑도 끝도 없이 그저 까기만 하는 악플이 아니라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7.14 03:30
    No. 2

    전 지금 그게 함정이지 않을까 하는 고민입니다. 독자가 다수인만큼 원하는 장르도 다수가 되버립니다. 그게 작가를 흔들어버리는게 되지않을까 생각되요.
    위에는 예시를 저렇게 들었지만, 좀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어떤 분의 글을 보고서 [공격신이 너무 얕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댓글로 달지않았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글이라서요. 이때 그런걸 지적한다면, 잘못된것은 제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kaliss
    작성일
    14.07.14 03:35
    No. 3

    음.. 많은 사람들이 보고 호평을 남긴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글이라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 중에 예카마엘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아무도 없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아, 이건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미 많은 호평이 달려있고, 인정을 받고 있는 글이라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이요. 제 생각이 틀리지 않는다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런 류의 댓글을 다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소위 잘나가는 글을 쓰고 있더라도 한번쯤은 다시 퇴고를 하게 되는 게 자신의 글을 아끼는 이의 행동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7.14 09:56
    No. 4

    으음... 왜 찔릴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대원(大遠)
    작성일
    14.07.14 03:32
    No. 5

    일단 몇일..은 좀;; 이런 댓글이라도 달렸으면! 하는 때가 있죠.
    독자가 내릴 수 있는 가장 냉정한 평가는 댓글이 아니라 그냥 안보는 겁니다. 줄어드는 연독율과 댓글을 보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뭐 이런 느낌이랄까요.
    비평이란 것도 해당 글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기에... 그리고 그 선을 정한다는 것이 참으로 애매한 것이지요. 작가스스로가 받아들일 수 있고 없고의 차이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7.14 03:34
    No. 6

    으, 제가 너무 정답만을 찾으려 한걸까요; 정답이 애초에 없었던것 같아요. X(작가 주체)의 값을 정할수 없는 문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7.14 03:35
    No. 7

    아, 또 하나 궁금증이 있었는데,
    혹시 신인작가분이 처음부터 대박을 터트리며, 연재 시작과 동시에 흥행한 작품이 문피아에선 어떤게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4 03:51
    No. 8

    그러게요... 그런게 과연 있을지...
    아!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
    (나중에 제목이 바뀐 것으로 아는데)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4 03:58
    No. 9

    프리크... 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7.14 03:58
    No. 10

    그거 뭐죠, 가슴만지게해주세요가 제목인가요
    그건 다른 의미로 겁나서 그 글엔 댓글 못달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4 03:51
    No. 11

    질문에 답하기 전에...
    짧은 문장을 봤을 때, 로마-빌라도-동방 등에서 아마 연재하시는 소설중 리ㅂㅇㅂ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맞을 것 같군요. 즉 배경지식이 있으니 이해하기 좀 편하네요. 여하튼 그런데 그 밑에 쓰신 독자의 평... 은 좀 비약이 심하시긴 한데...
    ---------
    "이곳에 오는 모든 음유시인들을 맞이하며, 그들의 술에 독을 타라."

    로마의 귀족이 상대가 아니라면, 굳이 죽이는 것에 이유를 붙일 필요도 없었다. 병사들이 명령을 받고 물러난 후, 빌라도는 머릿속으로 동방국가를 향한 원정의 이유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군대를 움직이기 위해선 황제의 허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때 황제에게 [7살난 소년]이란 단어가 절대 들어가게 해선 안되었다.
    ------------
    이 정도 문장을 가지고서는 그만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예시를 한 것이고, 제가 졸리기에 뭔가 꼬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욕을 한다고 칩시다. 재미 없다고 욕을 한다고. 뭐 알 수도 없는데 글을 저따위로 쓰냐고 욕을 한다고 치면...
    그런 독자라도 있는게 어딥니까?
    ... 대부분은 무관심입니다.
    막장드라마는 욕을 먹으면서도 시청률이 높고 사람들이 많이 압니다.
    웃긴 일이지만 안티 팬도 팬입니다. 그리고 이 기본적인 츤츤 속성의 사람들이...

    제가 생각하는 독자의 가장 냉철한 판단은 발로 투표하는 것입니다.
    발로 투표한다, 즉 입장의 가부를 결정한다는 뜻인데, 재미가 없으면 보러 안갑니다.
    특히 글의 앞부분에 우르르 몰렸다가 점차적으로 사람들이 적게 보는 경우가 그러한데요... 물론 또 장기적으로 연재하는 경우에야 그렇게 되는게 중복 조회가 되니까 가능한거겠지만, 여하튼 사람들은 점차적으로 발길을 끊게 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댓글, 비평이나 비판이 없는 순수 감탄이나 감사 건필을 비는 댓글의 갯수가 많으면 물론 그것은 좋고요.
    하지만 뭔가 비평과 비난이 많은 글은 그 글이 나쁘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안티팬도 팬이라고 비평/비난이 많아도 인기 있을 글은 인기가 있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시샘하는 입장에서 비평/비난 하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기에 압니다. 다른 사이트가서 왜 그 사이트는 무협/판타지는 전멸이고 다른 장르만 보냐고, 글도 못쓰는데 인기있는데, 그게 글이냐고 비평/비난 하기도 했는데, 저의 비평/비난 따위는 인기를 깎아내지도 못했습니다. 그저 안티팬도 팬이라 그런지 조회수 하나 늘려주고 댓글 수 하나 늘려주고 말았죠.
    물론, 글을 보면서 작가가 빠트리는 것이나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고 비평해주며 독자가 작가와 함께 글을 완성시키는 것이 인터넷 연재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장점 이라고 봐야 하는데, 문제는 있습니다.
    댓글을 쓴 독자의 의도나, 댓글을 받아들이는 작가의 태도에 따라 변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나 이것 저것에 대해서는 결국 '발로 투표'한 결과인 '조회수'나 '선호작 수'등의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 뭣이냐...
    정말 졸리긴 하네요.
    여하튼 가급적이면 비평의 선은...
    '앞에서 한 말과 다르다.' 는 것을 지적하는 정도나,(가끔 작가가 오래 쓰다보면 자기가 한 설정을 까먹기도 하거나, 뭐 여타 상황 발생으로 꼬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오타'를 지적 하는 정도 그리고 글이 크게 흥미를 유발하지 않는다던가 최근들어 너무 짧다, 길다, 늘어진다 숨넘어간다 등등.. .분위기 등에 대해서는 비평 할 수 있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 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당신의 이러한 설정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런 구조로 쓰는 것 보다는 저런 구조로 쓰는 것이 더 좋을텐데 등의 설정이나 구조적인, 작가가 고유권한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건드리면... 작가가 좋게 안봅니다. 가끔 뭔가 작가가 큰 설정을 해놨고, 만일 그것이 그 글의 전부인 설정 중 하나인데 독자가 그것을 전면적으로 부정해버리면 그 글이 모두 휴지통으로 가야 할 글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부분은 민감하니 건드리면 안되는 것이죠...

    이런 말이 있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본다고...
    내가 저 사람 입장이면 어떨까, 저 사람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고 지켜보는 것이 배려의 시작과 동시에 작가에게는 캐릭터의 다양성의 증가를 불러오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전 배려심만 넘치는 듯 하면서 사실은 배려심이 제 기준이라 이게 배련지 아닌지 구분이 모호하네요.
    그리고 졸려서 점점 뭐라고 쓰는지 모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7.14 03:57
    No. 12

    늦은밤에 감사합니다 :D
    앞에 예시로 든건, 다른 분의 글을 예시로 들면 실례가 될것같아서, 예시로만 들었었습니다.
    어떠한 글에서든 나올수 있는 일반적인 강한 비평정도로요.

    재발님의 글은 두번씩 보게되네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 작가와 독자의 선에서 헤매고 있었는데 [작가의 고유권한에 대한 침범]에서 선을 가를수가 있네요. 정말 듣고보면 쉬운 이야기인데, 왜 그걸 못찾고 있었는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4 04:00
    No. 13

    그 선을 한번 침입해보고, 두번 침입해보면서 서로간에 욕 마일리지가 싸일 때 쯤이면 알게 되기도 하지만, 그렇게 까지 안가고 그렇게 가는 사람을 보는 것을 통해서 알게도 되고, 가끔 그런 말을 해주는 사람 덕에 알게 되기도 합니다.
    직접, 직간접, 간접 경험이랄까... 뭐 와닿는 것도 좀 다르고... 전 주로 첫번째였네요...
    아주 뼈저리게...
    이제 주무세요... 축구 보시려고? 설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7.14 04:01
    No. 14

    아뇨 재발님 글보러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4 04:07
    No. 15

    가끔 제가 쓴 한담 글 보고 오신다는 분들은...
    너는 얼마나 잘 쓰길레 그렇게 말하는지 두고 보겠다! 라는 식으로 오는게 아닐까 무서워서 ㄷㄷㄷ
    거기다가 가끔은... 제가 쓴 한담 글 보고 의리로 선작만 걸어두시는 분도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통계 내리기가 매우 곤난함 ㅠ
    그냥 그렇다고요. 이렇게 말하면서도 '한명 낚았군'이라고 좋아하는 중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4 03:59
    No. 1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4.07.14 04:00
    No. 1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4 04:04
    No. 1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7.14 04:04
    No. 1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3 룰창조
    작성일
    14.07.14 05:39
    No. 20

    예시의 독자가 있으면 좋겠다. 이상하다고 이런 것은 어떠냐고 물어보면 좋겠다. ㅠ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7.14 09:11
    No. 21

    저는 독자로서 지적하는 것은 2가지입니다.(예외도 있을수 있지만, 거의...)
    다른 것은 작가님이 알아서 하셔야 하는 고유의 영역이라고 보기때문에...
    1. 오타, 문법적 오류.
    2. 설정상 오류.
    그것도 잘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7.14 10:01
    No. 22

    솔직히 악플이라도 댓글이 달렸으면 합니다.
    뭐, 어쨌든 저는 그 독설이 작가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를 받을 지도 모르지만 다음날 다시한번 보게된다면 자신의 문제점을 잘 알수있을 것 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07.14 10:02
    No. 23

    으핫 오타입니다.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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