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
12.10.07 16:31
조회
3,107

어제는 게임의 여러가지 설정부실로 말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게임의 설정 부실이 한두번도 아니였고요.

그나마 볼만한 소설은 누구나 다 보고 있지만요..

이렇듯 누구나 알면서 갑자기 몰랐던 얘기를 꺼내듯 꺼내는

사람들은 무엇이 궁금해서 그런 것인지.. 단지 자신의 의견을

동조해주길 원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모르는 건지 말입니다.

방금... 아래 무협에 무슨 상승경지에 기술같고 말이 또

생겼는데 말이죠. 자꾸 판타지 무협지의 왜 자꾸 과학기술을

접목하고 서로를 비교해 트집잡고 말이 안됀다고 자꾸 하시는

지 도통이해가 안갑니다. 애초에 판타지나 무협지나

말이 안돼는 설정이였잖아요 시작부터 말입니다.?

그런데 그 설정중 어느정도 그럴듯한데 하면서 읽다가 어어?

이건 과학적이지 않잖아? 이러는 건 뒷북이거나 혹은

그러면 그전에는 왜 지적안한고야~? 하고싶어지네요

나름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기본 과학상식을 자랑하고 싶거나

혹은 자신이 발견한 문제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더욱더 좋은 글을 성취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일지는 몰라도

애초부터 알고 있었던 것을 왜자꾸 꺼내는 것일까요??

또 허공답보 얘기가.. 나온게 있는데 자기 발을 차서 허공에서

한번 더 뜨는 것가지고서 이견이 난무하더라고요.

이건 무협과 판타지가 애초에 사기극이라고 할수도 있고

말이 안돼는 거라는걸 애초부터 알고 있으면서 자신이 보기에

의문이고 과학적으로 말이 안됀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설정을

끄집어 잡는건 좀.. 허공답보가 공기를 차서 한번더 뜨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말이 안돼는건 사실이죠 그런대 애초에

그걸 모른 것도 아니고 참.. 솔직히 게임소설은 어느정도 과학

을 기반으로 만들어야한다고 보지만서도 무협과 판타지에

까지 그것을 엮매인다는건.. 물론 설정상 과학이 접목되는 사례

과 있다면 그것은 정정해야겠지요 그렇지만 비과학적인

것까지 과학가 연관을 짓자면 연관지을께 셀수 없을만큼 많은데

말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4 윤지아
    작성일
    12.10.07 16:39
    No. 1

    사실 소설은 어느정도의 "허구"가 존재하기 소설인데 말이에요...과학으로 연관짓다보면 정말 한도 끝도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10.07 16:47
    No. 2

    연관짓다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기본적인 상식과 서로 '모순'이 된다면 글에 몰입이 되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고려할 것인가'는 작가의 재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독자들이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할만 합니다.

    예를 드신 '허공답보' 같은 경우도 '허공'이나 '공기'를 발로 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일단 허구이면서 어느 정도 만능해결사에 가까운 '기를 모아서 일종의 고체화를 시켜서 찬다'라고 하면 어떤 일반 상식과도 '모순'되지는 않습니다. 초능력에 가까운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자기 발을 차서 뛰어오른다'는 것은 애초에 '물리학의 상식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자기가 자기 발을 차면 그냥 발이 아플 뿐, 어느 방향으로도 가속도는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2.10.07 16:49
    No. 3

    아주 높이 뛰어오르지 않더라도, 공중에서 자기 발을 딛는 정도의 행위는 누구라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해보면 아시겠지만, 몸은 조금도 위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무게중심을 변동시켜서 땅에 닿는 시간을 늘리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다시 추진력을 얻는 것은 무언가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07 16:52
    No. 4

    제 소설에서는 그래서 후에 나옵니다만......
    "너희 세계에서 아는 물리법칙이 모든 세계에서 통용되는 것은 아니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우걱쩝쩝
    작성일
    12.10.07 17:59
    No. 5

    어느정도 과학적으로 보이는 허구를 집어넣으면 내용이 더 알차게 보이는건 사실이죠. 거기에 목매다는건 전혀 다른문제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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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0.07 18:35
    No. 6

    겁스 무한 세계 Lv 1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7 19:03
    No. 7

    세쯔님이 말하셨듯이 허공답보는 기라는 존재를 가정하면 설명이 가능하지만 자기 발등을 차서 다시 도약한다는 건 기라는 소설상의 장치를 도입한다고해도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상식에 정면으로 부딪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7 19:10
    No. 8

    그리고 NDDY님 말처럼 우리 우주와 물리법칙이 다른 우주라면 그 세계의 물질을 우리의 소화효소가 분해할 수 없어서 굶어죽을 가능성이 거의 100%에 수렴합니다. 그전에 호흡곤란으로 숨 막혀 죽을 가능성도 높겠죠. 생물의 생존에서 물리법칙이란 건 정말 근본적인 법칙이니까요. 이걸 얼마나 모순없이 설정하느냐가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7 19:17
    No. 9

    소설이라고 모든것이 허용되는것은 아니지요.
    윗분이 이야기 해주신것처럼
    판타지 소설역시 일반상식과 충돌하지 않는 설정을 중간에 끼워넣음으로써 개연성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몰입하기 어려운것은 당연하지요
    대부분 설정에 대한 의의는 일반상식과 충돌되는 작가의 설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지 설정이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는 경우는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늘보술보
    작성일
    12.10.07 19:41
    No. 10

    자기가 자기발로 차서 올라간다는것은 현대 지구물리를 배운 상식으로는, 차인발은 끊어야 가능한거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등평도수를 한다면, 그 충격으로 물속 물고기들이 떼죽음 당하지 않을까요?
    초상비를 한다면, 그 풀들도 모두 ??

    무협인도, 환타지인도, 안드로메다인도 모두 사람이 아니므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07 19:54
    No. 11

    초상비나 수상비는 몸을 가볍게 하는 것이니... 상관은 없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플린
    작성일
    12.10.07 20:40
    No. 12

    허공답보의 자기발을 자기가 차서 뛰어오른다 라는 설정은
    10~20년전 중국 무협에서부터 이어지는 설정입니다.
    옛날 중국 무협영화 보시면 허공답보에서 자기가 자기발 차고 뛰어오르는
    그런 장면을 확인하실수 있는데요

    이는 과거 기초교육이 발달되지 못하고, 국민들의 지식수준이 전체적으로
    답보되었을때 자기가 자기발을 차고 오른다는 설정이 가능하겟거니
    하고 받아지던때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이야 교육수준이 많이 발달되어서 물리법칙상 자기가 자기발을 차고
    허공으로 뛰어 오른다는게 말도안된다고 생각하겟죠?

    과학을 언급하는건, 글의 현실성과 허구성의 경계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허구인 글이지만, 납득할만한 현실성이 갖춰지지 못하면
    그건 그냥 먼세계 이야기이지 우리가 읽고 즐길만한 거리가 못되죠
    예를들어 판타지라는데 다리 여섯개 달린 외계인들이 소드마스터다 하고
    칼휘두르고 있는 소설이 나오면 이는 재미있게 읽히겟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냉소적순수
    작성일
    12.10.07 21:39
    No. 13

    중세에서 근대, 현대로 넘어오면서, 과학이 절대적인 가치가 되고, 따라서 '비과학적이다'='부정적이다'라는 의미가 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흐르는물살
    작성일
    12.10.07 22:05
    No. 14

    비과학적인 이야기 나와도 되죠. 문제는 독자들의 눈에 안들어올정도면 되는데 요즘은 확실히 교육을 많이 받아서 더 까다로워진게 사실이네요. 옛날에 그런식으로 나온 소설과 영화가 있다고 그대로 들고오기보단 좀더 생각해서 현대 사람들의 감성에 맞게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고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2.10.07 22:38
    No. 15

    NDDY님// 물리법칙이 적용이 안되서 작용반작용이 적용 안되는 세상이면 평범하게 발로 걸어다닐수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2.10.07 22:44
    No. 16

    그리고 비과학적이다! 라는 표현은, 비상식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정도 되겠네요. 평생을 부유하게 자란 귀족이 가난의 고통을 안다고 해봅시다. 이게 말이 되나요? 평생을 부유하게 자란 귀족이? 비과학적, 비현실적이다 라는 말을 쓸때의 느낌은 이정도의 느낌입니다.

    평범한 물리법칙이 적용이 안된다면 그세상은 우리들처럼 평범하게 걸어다닐수도 없고(작용-반작용 법칙이 없으니까) 던진 물체가 아래로 떨어진다고 보장할 수도 없지요(물체는 중력에 의해서 떨어지는 것이므로) 칼로 벤다고 해서 꼭 살이 베인다고 장담할 수도 없고요.

    즉, 일반적으로 판타지소설에서 비과학적이다 내지는 비현실적이다! 라는 말은 평생을 부유하게 자란 귀족이 가난의 고통을 알 때와 같이 숨겨진 설정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벰프
    작성일
    12.10.07 22:56
    No. 17

    전 솔직히 과거 중세에 오컬트에도 과학적 사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님 의견에 반대합니다. 오컬트 주술이라고 해놓고 확실한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실험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onestep
    작성일
    12.10.07 23:24
    No. 18

    리플 보니까 이해가 안가는게 너희가 아는 물리법칙이 모든 세계에 통용되는것이 아니라는 말에 반박을 하는 내용에 왜 작용반작용 이니 소화니 하는것들이 나오는건가요. 그런건 작가가 알아서 설정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8 01:50
    No. 19

    onestep님 왜냐하면 우리가 섭취, 소화, 흡수를 해서 우리 몸의 구성요소로 동화(재조립)를 한다는 의미는 동종 구성요소(building block)로 형성된 우리 형제를 분해해서 다시 우리를 조립한다는 의미입니다. Building block의 고에너지 화학결합을 분해해서 나온 에너지로 ATP를 합성하여 자연적으로는 일어나지 않을 반응과 결합(coupling)하여 반응을 일으키는 에너지원으로도 쓰고요.
    그런데 이 building block이란 게 임의적인 거라서요.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서로 레고 조각 같은 block들을 교환할 수 있는 건 단지 공통조상에서 갈라져 나왔기 때문이거든요. 따라서 물리 법칙이 조금만 달라져도 building block이 달라져서 우리가 다른 생명체를 섭취를 한다고 해도 소화효소로 분해(화학적 소화)하지도 못 할뿐더러 신체를 수리하거나 성장하는데 사용하지 못 하죠. 에너지원으로도 못 쓰고요. 여기서 생존하는 게 가능하려면 거기 살고있는 생명체들은 지구에서 건너 갔었다는 설정과 물리법칙이 거의 유사해서 화학 원소들도 거의 같다라는 조건은 만족해야겠죠. 물리나 화학 법칙은 생물학처럼 우연적인 부분보다는 필연적인 부분도 많으니까 꼭 생물학에서처럼 우연히 같을 확률이 거의 무한히 0%에 근접하지는 않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2.10.08 01:53
    No. 20

    본문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경신술이 말그대로는 몸을 가볍게 한거라고 쓰여졌지만 몇몇 작가들이 약간의 물리법칙을 적용시켜 어떠한 원리로 경공과 같은 무공이 펼쳐질 수 있는지 이해되게 설명해준 소설들이 간혹 있죠

    기억은 잘 안나지만 남궁지사에서 비슷하게 설명해준적 있는것같고 또 신선뭐시기에서도 과학상식을 접목시켜 뭐라 설명해준것도 같네요

    그런데 자기 발을 밟아 재도약한다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발이 분리되거나 박살나는 게 아닌 이상 그런건 기의 개념을 도입시켜도 말이 안되죠
    예전의 무협소설에는 가끔 그런게 등장하긴 했으나 요즘은 차라리 허공답보를 하면했지, 발을 밟아 재도약했다는건 못 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8 01:58
    No. 21

    하지만 말 그대로 작가가 알아서 설정할 부분이겠죠. 거의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거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설정은 아니니까요. 단지 설정에 저런 내용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어쨌든 독자들이 설정에 납득할 수준이면 충분한거죠. 저도 재미로 소설을 읽지 설정 구멍 찾으려고 소설 읽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도 설정이 중요한 건 역사극에서 고증이 잘 된 작품과 삼국시대에 담배 피고, 빨간 김치랑 감자, 고구마 먹는 싸루려 드라마의 차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onestep
    작성일
    12.10.08 02:20
    No. 22

    PCBSD님 말씀은 알겠습니다만, 마지막 비유는 살짝 부적합한것 같습니다. 사극은 실제 일어났던 일을 작품화한것이니만큼 시대 재현이 잘 되면 될수록 좋은 작품인 것은 맞습니다만, 판타지나 무협은 설정을 정형화된 틀에 맞추었다고 해서 잘 쓴 작품이 아니니까요. 판타지에서 그런 비현실적인 부분을 지적하는것은 사극의 고증과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전에 달았던 리플이 이 말을 하고싶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8 02:59
    No. 23

    저도 더 생각해보니 과학적으로 말이 되냐, 안 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독자가 납득할 수 있게 설정을 풀어놨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역사극의 고증 문제와는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rnahtjd
    작성일
    12.10.08 14:57
    No. 24

    사실 허공답보는 발을 차서 그 반작용으로 나는 것이 아닌 신발 바닥의 흙을 충격으로 분사하면서 그 반작용으로 나는 제트엔진이었던 것...
    응? 내가 뭔소리를 하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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