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시스님의 리셋라이프

제가 알기로는 리셋라이프가 장르소설 최초의 회귀물로 알고있습니다. 여러 문피즌 고수님들.

맞나요?

그리고 하얀늑대들 하얀 로냐프 강 데로드 앤 데블랑 세월의 돌 드래곤 라자  룬의 아이들 등등 양산형 판타지 소설 말고 개념이 상하이 10월 암게의 뱃속 알 처럼 꽉꽉 박힌 소설좀 추천해 주세요.

[라이오트]

상하이 10월 암게의 뱃속알 ㅋㅋㅋ

[카르자드]

리셋라이프는 한창 회귀 유행할 때 가장 여러가지 떡밥으로 잘 쓴 소설이고,,
제가 본 최초의 회귀물은 백도;;;

[곰곰곰]

리셋라이프가 '회귀물중엔 볼만하다' 라는 글도 본것같은데요 아마

[Elysia]

좀 오래된 소설들을 예로 들으셨으니..
여왕의 창기병, 칠성전기

[규을]

이미 회귀물이라는 용어가 나왔을 시점은 "이런 이런 작품이 회귀물의 시초였다"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장르소설판 자체가 하향화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니 결국 솔직히 말해서 어떤 작품이 시초였다고 해도 별루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일것이 뻔하니까 말입니다...

[네임즈]

백도가 출판은 좀 더 빨랐으나 세권이상 나오지 못했지요. 또 그때 이미 문피아같은 사이트에선 회귀물이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코드명000]

최초는 아닙니다 단지 리셋물중에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이죠

[광염소나타]

회귀물 전성기 대표 작품이죠. 아마...

[무곡성]

리셋라이프는 회귀물이 아닙니다
차원이동물입니다.

응?

[새벽노을]

으음 차원이동 회귀물이네요 ㅋ

[태풍탁신]

무곡성님 스포 ㅋㅋ

[지난]

헛..... 그러네요 이건 회귀물이라기에는... 결말을 보면 회귀랑은 상관 없었네요~ 그냥 다차원 이론이 잘 섞인????

[청류도]

소설 추천이라면 하르마탄입니다. 데로드 앤 데블랑 때보다 실력이 부쩍 상승하셔서 읽기가 편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탁주누룩]

2권 중반까지는 정말 최고였던 소설이었지요. 그때쯤 출판연중을 해서 기대감 폭발이었는데 이야기가 진행되 스케일이 커지면서 초반 장점, 분위기 다 말아먹고 수습도 어중간하게 되서 아쉬웠던 소설로 기억합니다.

[蜀山]

카디스, 일곱번째기사, 사나운새벽, 룬의 아이들 시리즈, 귀환병 이야기, 드래곤레이디, 겨울왕국의 패리어드(?), 탐그루, 위칼레인, 비상하는 매, 불멸의 기사, 자유인.......

[골수]

칠성전기 중간에 끊어졌었죠? 아닌가;;

[아자드]

강승환님의 재생 이 최초 아니였습니까?

[애슐]

(기 출판작) 카르발키아 대전기 / 백랑전설 / 드래곤레이디 / 레바논의 군주 / 사나운새벽 / 쿠베린
(문피아 연재작) 심장이 녹다 / 은빛어비스

제가 생각하는 급이 다른 소설들입니다 ㅎㅎ

[PocaPoca]

잘 기억안나는데, 회귀라는 소재가 나와서 한참 다작되는데, 한두권도 아니고 몇편 안가 개판되는 글들이 대부분이어서 그것들중에 수작으로 꼽현던거지 절대 최초는 아니에요.
회귀라는 소재가 나오고나서도 한참뒤에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햇수로 최소2년이상... 제가 리셋라이프 1부 1권 본 시점이 그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