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8 이디네
작성
10.10.14 11:45
조회
730

네..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에요..

지난 추석이후로 조회수가 급락하더니..

급기야 얼마전에는 조회수도 바닥을 보이고 선작도 떨어졌어요..

처음에는 악!악! 거렸지만,

어느순간 해탈해버렸죠..ㅋ

그런데, 거기서 그치질 않고 급기야 항상 리플을 남겨주시던 분의 리플마저 안보이더군요..

너무 재미가 없어서 떠난것은 아닌지.. 완전 불안했었는데..

다음 편을 올렸는데 6시간이 지나도록 조회수가 한명도 없네요.. OTL...

그리고 드디어 조회수1, 게다가 리플을 보니 그 분이시네요.

그간 고민하고 좌절하던게 무색할 정도로 바로 기운이 나더군요!

조회수에 선작도 좋지만,

리플이 달린 다는 것은 (물론 비평쪽지같은 것도)

내 글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간단한 리플하나는 큰 힘이 됩니다!!

음.. 글을 다 쓰고 보니 제목과는 조금 거리가 생긴듯..

뭐, 그냥 그렇다고요..^^;;;;;


Comment ' 8

  • 작성자
    Lv.4 천봉(天峰)
    작성일
    10.10.14 11:52
    No. 1

    열심히 쓰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테니 너무 상심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os]
    작성일
    10.10.14 12:09
    No. 2

    ㅎㅎ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추천이나 선작은 바라지도 않지만 왠지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 라는게 더욱 무섭더군요.

    저도 처음에 조회수가 전혀 안올라가서 글을 접어야 하나... 하고 고민많이했지만 몇일이 지났더니 갑자기 선작도 늘고 봐주는 사람이 그나마 조금씩 생기니 의욕이 생기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14 12:37
    No. 3

    저는 시작부터 이미 손을 놨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이 달라보여요. 샤방샤방~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0.10.14 13:07
    No. 4

    뭐....편히 생각해보면 되겠죠.
    한 작품 3개쯤 끝낼때면 좀 올라가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애쉿
    작성일
    10.10.14 17:13
    No. 5

    혹은 묵혀두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한번에 왕창 몰아서보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밤참(夜食)
    작성일
    10.10.14 19:21
    No. 6

    독자가 없다는 건 참 슬픈일이지요..
    처음에는 되게 상심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버렸죠

    물론 늘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쏘르
    작성일
    10.10.14 19:57
    No. 7

    일단 소설 하나 지르고 봅니다.
    소설 하나만 팝니다. 충동적으로 다른 소설을 쓰려고 하면 이도저도 안되게 될 가능성이 크니 자제합니다.
    일단 소설 하나가 완결되었습니다. 그것이 큰 힘이 됩니다. 연재를 잘 하실 거란 산증거가 됩니다. 게다가 소설 하나를 마쳤다는 것이 커다란 경험이 되어서 필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또 다시 소설을 씁니다...

    위에 사이클을 반복하다보면 해 뜰 날이 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이디네
    작성일
    10.10.14 21:24
    No. 8

    언젠가는 볕들 날이 올거라는 기대 하나로 버티고 있어요..
    뭐, 지금도 그리 불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적응ㄷㅚㅆ다고나 할가요? ^^;
    소설을 여러편 완결시키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 쓰는 것이 대략 10권분량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완결내겠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0199 한담 오늘 글 올리고 나서, +9 Lv.2 1화림1 10.10.18 745 0
70198 한담 리플은 작가를춤추게한다 +11 Lv.32 Dnine 10.10.18 807 0
70197 한담 제 글들을 읽어주시던 분들께 일단 사과의 말씀을. +2 Lv.13 프리시커 10.10.17 1,171 0
70196 한담 사부와 스승 +9 Lv.99 산중지왕 10.10.17 1,223 0
70195 한담 저는 글을 쓰면서… +5 Lv.27 하츠네미쿠 10.10.17 649 0
70194 한담 내가 인생이 힘들어서 쓰는 막장 소설은 출판이 안... +7 잉여드래곤 10.10.17 1,262 0
70193 한담 요즘 게임소설을 보다 문뜩 스친 생각인데요 +24 Lv.57 無無筆 10.10.17 1,462 0
70192 한담 자신이 없습니다. +12 Lv.1 [탈퇴계정] 10.10.17 654 0
70191 한담 전 근성이 돋는 작가였군요. +13 Lv.1 [탈퇴계정] 10.10.17 1,195 0
70190 한담 꾸준히 글을 올리는 작가분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 +4 Lv.18 이디네 10.10.16 728 0
70189 한담 꾸준하게 글을올리시는분들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 +12 Lv.1 Grow 10.10.16 777 0
70188 한담 사일런스님의 극검이 왜 사라졌는지 아시나요? +5 Personacon 김신金信 10.10.16 1,055 0
70187 한담 자유연재 작품들 보면...... +7 Lv.21 목판언덕 10.10.15 911 0
70186 한담 음, 예전에 문피아에서 읽었던 글 같은데 기억이 ... +2 Lv.1 후히하 10.10.15 1,185 0
70185 한담 허담님의 근황이 과 마검왕의 근황도 궁금합니다 +5 Lv.45 찌를거야 10.10.15 1,125 0
70184 한담 진령도 말인데요 +6 Lv.57 무찌르자 10.10.15 834 0
70183 한담 수담옥 작가님 소식이 궁금합니다. +2 Lv.50 흘러간다 10.10.15 755 0
» 한담 마음을 비워도 조회수..같은 것은 신경이 쓰이네요... +8 Lv.18 이디네 10.10.14 731 0
70181 한담 SKT2 어찌된건가요? +12 Lv.43 히키코모리 10.10.13 2,364 0
70180 한담 글을 읽는데 어렵다? +6 Lv.1 고디체 10.10.13 747 0
70179 한담 문체가 정확히 뭘까요? +9 Lv.8 해가방 10.10.13 650 0
70178 한담 첫 눈에 볼 때, 어떤 문체 형식을 선호하십니까? +20 Lv.34 쏘르 10.10.13 1,070 0
70177 한담 [개인적인 설문] 한담란을 보다가 문득 드는생각인... +19 Lv.95 애쉿 10.10.12 882 0
70176 한담 글 참 안 써지네요 +13 Lv.1 플로리카 10.10.12 1,174 0
70175 한담 저의 취향에 맞는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ㅜㅜ +3 Lv.99 5hasa 10.10.12 938 0
70174 한담 문피아에서 가장 먼치킨인 소설은 무엇일까요? +23 Lv.27 하츠네미쿠 10.10.12 2,105 0
70173 한담 흑월전기 22편까지 읽으면서... +2 Lv.9 현금인출기 10.10.12 831 0
70172 한담 자유연재와 정규연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4 Lv.2 1화림1 10.10.12 864 0
70171 한담 연재를 몇일 쉬었다가 글을 씁니다. +3 Lv.10 환상인물 10.10.12 646 0
70170 한담 문피아 모바일 페이지가 아쉽네요 ㅎㅎ +8 Lv.66 훼인 10.10.11 1,20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