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뉴웨이브 순위...

현대/뉴웨이브 순위...

물론!제 개인적인 생각임,

1위.퇴마록(나를 장르 소설의 늪으로 빠지게 한 소설,첫장을 읽었을때 소름이 돋았다.)

2위.월야 시리즈(퇴마록이 나의 첫.늪이라면 월야 시리즈는 나를 완전히 늪의 밑바닥으로 추락 시킨 작품이다,주인공의 광기가 좋았던 소설)

3위.(공동).인페르노/희망을위한찬가

(인페르노는 월야와 비슷 하지만 더욱 강한 개성이 돋보이면서 왠지 모를 철학이 느껴지는 작품이다.)(찬가는 진짜 철학책이 생각 나는 그러한 작품 )둘다 재미 있다.

4위.........는 없다.아직 까지 나의 마음을 채워 주는 소설을 발견 하지 못하였다.하지만 후보는 있다.디아스포라.....다른 무작위 현대 소설이 아닌 그나마 작가의 개성이 돋보 이는 작품.

[하나달]

찬가는 뭐/ 소유하고 있다는 것 부터에서 뿌듯하죠.

[karmarx]

월야환담시리즈가.. 제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아서 ..

사버렸죠

한 10번정도 읽은것 같은데 읽을때마다 재밋어요

[saintluc..]

공동3위이니 4위는 없고 5위부터.... 음..

[월세이]

뉴웨이브라기보단 전부 그냥 현대물[...]

[死體]

전 인페르노를 재밌게 보다가 군대에 끌려갔더랬죠...

[연담지기]

경고... 들어가려다가 3위에 언급된 작품 때문에 모면하셨습니다.

[갱장해애앳]

전 퇴마록보다 월야시리즈가 더 우위입니다 ㅎㅎ

[땅파는바보]

훗 경고 ㅋㅋ

[햇별]

저랑 비슷하시네요. 퇴마록 부동의 1위죠. 그쪽 계열의 선구적인 작품이니. 개인적으로 후반으로 갈 수록 국수주의로 흐른 게 다소 아쉽긴 하지만...

[HelloW]

그러고 보니 제가 처음 접한 환상장르 소설이 퇴마록이었군요.
아직도 집 대형책장에 전 권이 자리하고 있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전 살아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정말 그러길 바라고요.

[routine9..]

히히 나도 찬가 소유중. 가끔 생각날때마다 읽어볼때 굉장히 좋다고 생각함 ㅎ

[땅을먹자]

월야환담 시리즈는 제취향으로는 채월야만 좋더군요. 그것말고는 보다가 말았습니다.

[evolutio..]

ㅋㄷ 인페르노 아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 엄청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거 출간 됐나요?

[무의식]

저에게 있어서 퇴마록은 10년전에도 1위고 현재도 1위고 10년뒤에도 1위일 듯.

[검우(劒友)]

서하 님의 <묵시록의 기사> 추천합니다. 저는 이 걸 1위로 놓고 싶네요. 현대물인데... 스펙타클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