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무제본기,윤극사전기 책들이 도착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글은 사서 읽을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요즘은 사서 읽을만한 글들이 눈에 잘 안띄여서 고민중이였습니다.(혹시 요즘 나오는 책들중에 좋은 글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

그런중에 시하님의 무제본기를 읽었습니다.  연재분을 다 읽고나니까 엄청 아쉽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윤극사본기는 읽지 않고 인터넷에서 무제본기랑 윤극사전기를 질렀습니다.

윤극사전기를 우선 책으로 읽어보고 난뒤에 연재분을 다시 한번 읽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행복하네요^^

스트레스에는 재밌고 좋은 글 읽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10억조회수]

윤극사본기는 아는데 윤극사전기는 뭐죠 'ㅂ')??? 본기의 전 이야기인가요??

[울텐스키올]

출판시 제목이 윤극사전기로 알고있습니다.동일한거죠..

[금설]

윤극사본기는 윤극사전기의 출판 시 작가님이 아쉽게 여기시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문피아에 연재하시는 것입니다.

[복학생]

헐.. 저도 사고 싶은데
아직도 인터넷에 판매하나요??

[향인]

다행히 인터넷에 아직 팝니다.
무제본기 3권인가 빼고는 왠만한 곳에 다 있더라고요
무제본기 3권은 옥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