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순위권에 들어있는 글들은 얼었네요..

문피아에 들어온지 몇 년 된것 같네요. 예전에는 골든 베스트나 기타 베스트에 올라 앉아 있는 글들이 꽤나 활발했던것 같은데 말이죠..

이게 저 혼자만 느끼는 건가요? 아니면 요즘이 한창 일들이 바쁜시기라거나.. 감수성 풍부한 작가님들이 갱년기에 빠질 만한 우울한 날씨가 계속된다던가? 바이오 리듬이 떨어져 예전에는 10분동안 쓸글을 1시간동안 쓴다던가? 뭐? 이런 추측들이, '요즘 글 올라오는거 예전하고 비슷한데요?' 라는 말 한마디에 무너지겠지만.. 여러분도 작품들 연재주기가 길어졌다고 생각하세요?

[흐린구름c]

심각하게 느낍니다.

[검뎅이]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글재주가 없는 저도 대로 잡아놓으면 1시간에 5천자는 물한모금 안마시고 쓸 수 있는데 선작에 계신 분들은 어찌 리 느린지 .ㅜㅜ (그러면서 연재하는 글은 하나도 없는..;;)

[깃펜]

한시간에 오천자면 되게 빠르신거예요
전 시간당 천자 정도밖에 못 뽑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