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문피아님이나 정규마님에게 불만이있다.

가끔. 문피아를 찾아오면

추천.홍보.한담 글 사이에

색깔로 포장된 글들이 있다.

정규연재에 등극하신분들이 대다수지만

심심찮게 보이는 그것.

무슨 사태가 벌어졌는데 다시는 안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느낌의 글!

이럴수가. 모든 이들이 나같은 바보일리가 없기에 나만 이런건가 하고 몇일을 괴로움이 뒹굴거리지만

지금에서야 말한다.

! 운영자님이 올린 글들을을 보면

이러이러~한일이있었다라는말이 없기때문에

앞뒤 전후 좌우 사방팔방 다 짤린채

글을 보면

무슨일이 있다.

불미스러운 일일것이다.

그러니 이런일을 하면안된다.

근데 이런일이 무슨일인데 그 무슨일이 뭔지는 안나와있다!

이런 느낌의 글인것이다!

이...이럴수가! 궁금해서 돌아버릴것 같아!

게다가 무슨일인도 안적혀있기때문에 결국 요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어!

사실 이것은 고도의 술책으로 구성된 전후처리용 떡.신.글!?

. OTL

죄송합니다.

요즘들어 음모론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저같은 기분든적없으신가요.

p.s 포프의 대모험을 요즘 정독했습니다.: D 재밌습니다.

뱀발: 요즘 연재분중에는 더로드/가르딘전기/캬마부/더세컨드..등등이 재밌던데. 이것들은 흐름라이드를 탄 작품이기 때문에 아웃오브 안중글을 찾으면 추천글이라도 올려보겠습니다.

끝: 뱀에는 다리가없습니다.

[샤이나크]

행간엔터는 금지사항입니다 ^^

[시후]

그래서 몰라도 될 일을 굳이 찾아본 적은 있군요 -_-...

[연담지기]

이번 공지에는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천찌질이]

포프의 대모험이라면 타이의 대모험을 말하시는건가?

[Trouble]

운좋게(?) 이번사건은 목격을 했기에..

[무협조아]

저도 사실 그게 불만이었습니다.
뭔지 몰라 찾아보느라 몇 페이지를 뒤져보앗습니다.
그래도 모르고 있어요 ㅡㅡ;;
그래도 바쁜 분들이라 괜히 불만을 표시하긴 그랬지만
나같은 분이 있었군요..
앞으론 사정을 잘 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르지마라]

몰라서 행복한것도 많던데요
ㅎㅎ

[레이언트]

모르는 것이 약이 될 떄도 있는 법입니다..

[이설理雪]

레이언트님의 말씀에 동조합니다. 어떤 분이 악성 댓글을 달고서 발 뺐다- 라고는, 입이 찢어져도 말 못 하....!

[유헌화]

겨울에는 녹차가 좋지요. (방그레)

[애시든]

그래도 사람인지라 모르면 궁금합니다. 무지...
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공지를 보면 애가 탐 ㅋㅋ

[자공]

글쎄요...' 'a
굳이 그런 일을 알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좋지 않은 일임엔 틀림이 없는 데 말이죠.

[음유시인꽁]

이건 정말 사실인듯.. 여간 불편 한것이 아님..

우리는 독자가 아니라 통보 받아야 하는 사람인것인가..

우리가 정확히 알아야 할 일을 모르는 것은 우리의 권리를 포기 하는

것이며.. 우리가 여기에 있어야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음..

시정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공]

이번 일에 대해선 그 처우가 결정될 때, 간략하게 상황을 얘기해주겠다라는 얘기가 공지 댓글에 있었습니다.
기다려보시면 간략한 상황이나마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번 일은 공지를 보면 대충이나마 짐작이 갈 텐데요....;;

[라토크]

음.... 저 역시도
뭔가 무슨 일이 있었다. 그건 잘못된 일이다. 해선 안된다. 끗.
라는 식의 공지글은 당최 무슨 일이 있었고, 무슨 잘못을 해선 안되는거지?! 라며 머리를 쥐어잡은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