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에 네크로벤젠스란 글이 있습니다.
악간의 미리니름으로,
주인공의 아버지인 훼이쓰 백작은 제국과의 국경을 지키는 총사령관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국과 밀통한 귀족들의 흉계로 제대로 보급도 못받고 반역자로 몰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제국군의 대공세에 스스로 성과 자폭하여 나라를 구하고 영웅으로 죽습니다. 하지만 백작이 죽고 제국이 다시 침공하자 반역자들에 의해 공국은 제국으로 넘어갑니다.
이후 백작의 세아들은 각자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데
첫째는 아버지의 뜻을 이어 공국의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둘째는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간 공국의 배신자를 처단하기위해 제국으로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막내는 바보에서 벗어나 공국의 귀족들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고 판단하고 제국군에 투신하여 공국의 잔당을 토벌하러 나섭니다.
이 세아들중 첫째와 셋째는 토벌군과 해방군으로 다시 만나는데...
과연 이 삼형제중 누가 마음에 드십니까?
참고로 아직 둘째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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