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문피아 소설은 전부 비슷비슷 한거 같네요.

문피아 몇날몇일 들락날락 거리지만 영 읽을게 없네요.

소재면에서 정말 참신하다 라고 할만한건 하나도없고...

죄다 내공쌓아 검기날리는 먼치킨 종횡기더군요.

이젠 정말 "검기" 이 글자만 보면 경기를 할 지경입니다.

요즘 라이트 노벨 밸류로 참신하고재밌어 보이는 글은 꽤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미국에 사는지라 그런글을 읽기는 요원하고...

(미얄의 추천이란 글이 엄청땡기는데 볼 방법이 없어 슬프군요)

결국 글읽을 곳은 문피아 뿐인데 여긴 전부 대여점 직행이 최우선 목표인 글이 대부분인지라, "영지 발전, 이계 환생, 먼치킨 깽판"이거 3개로 딱 정의되는 글이 전부네요.무협은 정말 뭐라 할말이 없을정도고.. 어휴...

좀 참신한 소재로 참신한 캐릭터 보여주는 그런소설 없나요.

[미나모나미]

스스로 찾는 미덕을 보입시다.

[ar***]

보이고 싶습니만, 무린거 같습니다. 저도 슬프답니다. -_ㅠ

[불랑기]

현대물을 그리 꺼리시지 않는다면,

'좀비버스터' 와 '살인중독' 이 두작품이 어떨까요?

정말 참신한 소재와 캐릭터라고 생각되는데요^^

[태산™]

그런걸 쓰고는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돌아오는 건 외면 뿐 =ㅂ= ㄷㄷ

이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대세를 따라야 하는 겁니다.

[잠든불곰]

하루하루 시간 쪼개서 열성을 다해 글을 쓰는 이 곳
작가님들 의욕을 죽이는 글은 자제해주시죠;
맨 윗 분 말씀대로 그냥 조용히 홀로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ar***]

현대물이라 가릴 처지가 못되죠. 그저 검기만 안나온다면 굽신굽신.

[햇님아]

제목이... 너무 선정적... ㅡ.ㅡ;;;
작가분들의... 전투력상승 아님... 좌절... ;;;
=_=;;;;

[홀로걷기]

검기 않나오는 소설 생각보다 많은데...않찾아보셨나보네요

[헐헐헐헐]

쫌만 찾아봐도 안 그런거 많은데...내 생각만 그런 건가

[아자토스]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현대물 추천드리죠
살인중독 어떠신지

[김재민]

제목을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상당히 언짢군요.

그런 식으로 말씀하신다면 작가들은

"이런 시장을 만들어버린 것이 독자들입니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겠네요.

[BlackPet]

흠. 문피아의 보석들을 찾는 내공을 더욱더 키우도록 하세요 'ㅅ'.;
그런 소설들 보다는 밝게 빛나는 진흙 속의 진주를 찾을 수 있답니다 ㅎ

[메롱이야]

제가 보기엔 재미있는 소설이 많은데요 ^^;;
정말 참신한 소설 찾으시려면 판타지 말고 아에 다른쪽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ㅎㅎ

[서리바람]

흔하게 이야기 하는 대세가 아닌 작품을 추천해 드리자면....

요삼 -> 초인의 길
카이첼 -> 희망을 위한 찬가
림랑 -> 다이안의 저주
몽형 -> 퀘스트
레프라인 -> 기사 에델레드
블랑카 -> 삼국비사
임재영 -> 살인중독
자건 -> Timeless Time
노을바다다 ->바다에 멈추다
불량장로 -> 치정복수극사랑

위의 글들이 흔히 말하는 대세가 아니면서 읽는 재미가 있는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 선작 중에서 뽑은 것들이고 찾아보시면 더 많은 작품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Mafia바람]

도시전설 어떠신지?
음... 대충...
지금살고있는 현대의 비밀을
파헤치는 그런것...

[무능력]

'황야'라는 글과 '더 세틀러' 라는 글이 참신하고 볼만합니다.
뭐, 표현이 너무 신랄하기는 하지만 아니라고 할수도 없는듯...
저는 무협판타지를 포함한 장르문학 중 볼만한건 십년전부터 꾸준히 사서 보고 있습니다.
사서보는 작품들이 늘어나면 한달에 5권정도 신작이 나와서 사서보는 경우도 많았는데 요 근래에는 킬링타임 이상의 심오한 글들은 보기 힘들더군요.
의욕을 줄인다라...
비아냥거리는 것이 아닌 솔직한 표현이 문제가 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나올 대작을 기다리는 한 독자였습니다.

[황모]

전 그나물의 그밥을 좋아합니다.
없으면 굶어야하니까요. (무슨 의미냐)

[ar***]

제목에 지적을 많이 당해서 수정했습니다;;

[[탈퇴계정]]

제목이게 수정한거엿나바요..?

[asdfg111]

풍류랑행 나비계곡
CCC 로스트로드
이 가 빈 베나레스의총사
박 정 욱 황야
별 도 검은여우
나태한악마 얼음나무숲
취 몽 객 중사 클리든
천애(天涯) 공산만강
havoc 폭풍의대지
노을바다다 바다에 멈추다
다 일 러 피를 원한다면
불량장로 법률외 상담소
진 부 동 디펜더
LumenLunae C.H사건기록부
자청(刺靑) 시공천마
호 워 프 용과거미의노래
총 하늘과땅의시대
Northshow Alone
Blue_Jin 新인류학보고서
피 어 스 숲속의이방인
다스게일 노벰버 레인
수박왕자 설탕커피
김 효 직 혼돈의 왕좌
자 전 창천거성학원
화 사 인큐버스
임 재 영 살인중독
불량장로 치정복수극사랑
흐르는눈 조선태평기




추천합니다.
검기 이런건 장담코 안나옵니다.
저도 사실 그 3가지가 질려서 요즘은 지친상태라죠 -,.-

[[탈퇴계정]]

글을 쓸 때는 내가 이 글을 썼을 때 나쁜소리를 들을거 뻔히 알듯한 제목은 자제했으면 해요~ 제가 비록 독자에 불과하지만...제목듣고 기분이 좀 거시기...

[실버리엘]

내용상 굉장히 공감되는 내용. 사실 고무판일 때와 문피아일 때 시점을 놓고 본다면 약간 글에 대한 참신성이라든가 몰입도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투베나 골베 등을 기준으로 봣을때) 예전에는 20위까지 다 재밌는 내용이였는데.. -_ㅠ
제가 읽고 있는 거 추천해드리지요..
이 위 더세틀러
천극무인 제갈세가
한방브르스 일리아
아 슬 릿 좀비 버스터
일 성 환관열전
식인악어 미드가르드

검기가 나올 수 있느나 읽기에 부족함이 없는 소설입니다^:

[el*****]

그럼 바람노래를 보세요

[아론다이트]

틀린말한것도 아닌데요
저도 오랜만에 대여점에 갔더니 손이 안갑디다
젤 뒤에 있는 책소개나 앞 몇부분 빠르게 읽어보면 내용전개가 술술이니
결국 룬의아이들:데모닉 두권 빌리고 말았죠
거의 1시간이나 골랐는데!!!!!!!!!

[으이이이]

바람의인도자,폭풍의대지 등등?

[사도치]

동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먼치킨도 먼치킨이지만 한국사람 나오거나 쥬신제국사가 어쩌구 구라치거나 마교 나오면 안읽어지더라구요.
이원연공이나 강호초출 이후 진지한 무협 찾기가 너무도 어렵네요..

[백노사]

장르문학을 잘 모르셔서 하는 말씀같군요.
문피아 작품들은 대다수 특정한 세계관을 기반으로하는 장르문학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들의 특징이 유사한 소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는 거죠.
이런 특징은 어찌보면 창의성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독자입장에서는 작품마다 다른 세계관을 다 이해하느라 진빼지 않고
스토리에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온지 수백년 지난 삼국지, 서유기 등이 왜 아직도 계속
영화나 tv프로그램으로 재탄생되고 있는지를 잘 생각해 보세요.
전 문피아의 창작력이 아주 왕성하다고 봅니다!

[시지프스13]

뭐 그냥 세계문학전집이나 읽으시죠...

[킹독]

필력도 달리고.....
현실도 어렵고.....
그러나 중단할 수 없는....... ㅎㅎㅎㅎㅎ

[雲路]

동감 댓글이 몇개 달려있어서 그런지 열정적으로 반박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네요 ㅎㅎ 일단 제 선호작 중에서 검기 없는걸로 골라서 공개해봅니다.
Girdap 베딜리아
Girdap 마법사의 보석
김 백 호 인페르노
달 강 삭의검바람의제
요 삼 초인의 길
자 건 TimelessTime
흠 골라보니 확실히 적네요... 그리고 님이 경기 일으킬만한 제목이지만 저한테는 재미있는 목용단 님의 검기무 추천합니다 ㅎㅎ;

[RAZ]

..바꾼 제목이라지만 이것도 보기 안좋네요. 그냥 카테고리를 '요청' 제목은 소설요청 정도로 하시고, 내용에 검기 나오거나 뻔한 내용의 소설 빼고 추천좀 해주세요. 해도 될것을..

작가님만 전투력 상승 시키는게 아니라 그런 소설을 좋아하는 문피아 유저인 저도 전투력이 상승 되네요. (응?)

쩝. 분풀이 할곳이 없어 추천이나 합니다.

몽문선-그랜드로드
하밀-바람노래
J.cross-오만의탑진혼곡
림랑-다이안의 저주
이비안-더스트 데블
Milkymoon-회색거울그림자
담하-무림흥신소
페더-왕의 영광
임재영-살인중독
식인악어-미드가르드
강찬-달마야중원가자
요삼- 초인의 길

[RAZ]

그리고, 굳이 덧붙이자면 검기가 존재한다고 해서 무조건 식상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에효.. 제 추천목록에서 한두개 정도는 검기가 존재합니다만, 그래도 그것을 뛰어넘는 재미를 보여주기에 추천해 봅니다.

[변비입니다]

문피아에는 그 세 박자 말고도 참신하고 개성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 제대로 찾아보시기는 했나 되려 궁금해집니다 ^^

또 굿히 '문피아'의 모든 글들을 싸잡아 욕하시는 이유를 멍청한 제 머리로는 도저히 알 길이 없군요.


제가 드릴 말을 한가지입니다. 기분 나쁘시겠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暗然]

제목과 글 내용이 좀 전투력을 고양(?)시키시네요.
굳이 문피아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듯한 내용을 적으실 필요가 있으셨나요? 단어 선택이라든지 표현이 읽는 내내 껄끄럽더군요.
작품들 전체가 식상한 것 같다니 좀 이해 하기 어렵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고 싶은 작품을 찾아 작연, 정연, 자연란을 계속 돌아다닙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주옥같은 작품들이나 아직 다듬어 지진 않았지만 신선한 소재들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조금더 노력하셔서 한번 돌아보세요.
그것도 아니라면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꼬어]

절이 싫으시면 떠나셔야죠.
성급한 일반화따위나 하시면서
남의 것에 대한 평가는 언어도단일 뿐이죠.

[흐르는눈]

문피아 소설들이 비슷하다=장르문학이 대개 비슷하다

음.. 물론 시장성이란 것 땜에 비슷한 쪽으로 흐르는 것 맞지만 좀 더 소설에 몰입해 보신다면 다 각각의 부분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런 점을 제외하더라도, 문피아에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소설이 많죠 ^^
예를 들자면 가장 열풍과 충격을 몰고 온 소설 '살인중독'도 있을테고..
어떻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연담란을 보시다 보면 많은 보석을 발견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등푸른고래]

다른 건 다 떠나서 게시글과 댓글에 대한 연담지기님의 글이 바로 한 페이지 뒤에 있는데 한 번 읽어보셨나요?
작가분들의 독려를 위한 글이라기에는 배려가 많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추천을 위한 글이라기에는 읽고 나면 어쩐지 제가 읽는 비슷비슷하지 않은 글들은 알려드리고 싶지 않아지고요^^

[진찬]

그건 어쩔수 없습니다. 문피아가 장르문학중 대형사이트이긴 하지만 질쪽으로 그렇게 된거라.. 작품수가 다른사이트에 비해서 적을수밖에 없고 결국... 참신하지 않은게 꾀 많저.. 저도 꾀 공감간다랄까..
참신하지 않은거 찾기 정말 힘듭니다.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출판되거나, 아니면 출판사에게 외면받아 끝까지 남아있는형태들이라서.. 출판사에게 외면받고 쓰는 분들이 적고, 엄청나게 빠른출판은 뭐.. 남지가 않으니... 일단 위쪽에서 대부분의 작품들(출판되지 않고 남거나 곧 출판할만한것들)은 추천됬으니 한번 다 보세요. 그 다음에 알려지지 않은.. 그런것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파란레몬]

흐음 -_- 작가의 의욕상실이기보단 작가의 능력아닐까요 ??

작가의 의지력이 강하다면 끝까지 가는거구 -__;;

쓰다가 ....힘들다싶을떄 저러면 .. 아 의욕떨어지네요 이러면서 안쓰시거나

아니면 인기없다고 다른글 쓰시는분들 대부분이고 ........

솔직히 요즘 출판작들 내용 다 비슷비슷하고 ......

전번에 폭류신공이랑 마협전기 ?? 빌려봤는대 -_-

내용도 비슷하고 준공 성격도 다 비슷하고 .... 뭐 다른걸 볼수없네요

요즘 소설 단점을뽑으라면

주인공 성격이 대부분 비슷하고 ..

복수극에다가 .........뭐하나 다른게없네요

보석글을 찾았다싶으면 인기가없어서 연중이 대부분이나 ..

뭐그러니 ......저도 제목에 매우 공감이가는군요

의욕상실이라기보단 작가의 능력이라고 생각돼는 1인입니다

글쓰는게 얼마나 힘들지는아는대 .....대부분

주로 상업적으로 쓰시는분이 대부분인대 .. 이런걸 못이겨내서

어떻게 .....생활하시겠다는지

[적안왕]

얼마나 오래 읽으셧는지 모르지만 지금으로도 상당히 좋다고 여겨지는대요? 지금 이정도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만족할 곳이 없답니다. 제목 수정한게 이정도면 전의 제목은 상상도 가지않는군요.

[루_카]

헐.."영지 발전, 이계 환생, 먼치킨 깽판" ...아닌 글을 못보셨다니.
별로 노력을 안하신 것 같은데요.

기사 에델레드, 오후다섯시의외계인, 굴러라여행자, IBM, 크레바스, 더쉐도우, 내남친은외계인(내남자친구는외계인), 왕의조언자, 베딜리아, 황야, 좀비 버스터, 폭풍의대지, 다이안의저주, 개경소문이담, 임페리얼로드, 살인중독 ....

제 선작에서 얼추 뽑아도 이정도입니다. 영지발전, 이계환생, 먼치킨 깽판 물이 아닌 소설요.
제가 지금 문피아에서 글쓰고 있는 것도 아닌데, 어째 제가 더 화나네요. 문피아에서 들락날락 거리셨다구요. 대체 얼마나 들락날락거리셨는지, 그리고 대체 얼마나 찾아보셨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자기입맛에 맞는 소설을 찾으려면 그만큼의 노력을 하셔야지요. 제대로된 노력도 안하고 글이없다 불평하십니까.

[신목(新木)]

이게 제목 수정한 건가요? -_-;; 여전히 많은 분들의 심기를 팍팍 긁을 수 있는 제목으로만 보입니다.

[적안왕]

137 점 ( 감상글수 : 0, 작성글수 : 10, 코멘트 : 37, 특별내공 : 0 )

이게 2005년 가입해 활동한 결과라면 이런글을 쓰실 자격이 있을지 의문이 드는군요...

[Angesehen]

허허 이게 수정한 제목인가요?
지금도 충분히 작가분들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을 제목인데요.
얼마나 찾아보셨는지는 모르겠다만
개성있는 진주들이 충분히 널려있는 곳이 문피아입니다.
위에 달려있는 댓글들 안의 많은 작품들 중에서 한번 찾아보시고-

그것도 아니라면 저도 조용히 세계문학전집을 추천해드립니다-

[정한(情恨)]

다들 일단 좀 진정을 -_-;

[묵군]

이상하게 제가 본 라이트노벨도 비슷비슷한데요..
한 100권넘게 봤지만..다 거기서 거기
사신의 xxx와 반쪽달말고는 거기서 거기같네요..

[검은눈동자]

문피아에 숨겨진 보석같은 작품들이 얼마나 많은지 참 저로서는 헤아릴수조차 없어요 ㅎ 그러니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보셧으면 ㅎㅎ 추천은 블랙플레임, 좀비 버스터, 미드가르드, 희망을위한찬가 재밌게 보세요

[이면귀]

라노벨 쪽이 훨씬 참신하다라구요? 별로 공감이 가지는 않는군요.
어차피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장르문학을 얼마 안보신게 아니라면 소재가 참신한것이 문제가 아니라는거 정도는 아실텐데요. 검기 아니라 검강이 난무해도 좋은 소설은 있을겁니다. 또 문피아에 연재 되는 소설을 보다 보면 참신한 '소재'의 소설은 굉장히 많이 찾으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상당히 잘못된 말씀을 하셧는데, 대여점 직행이 목표인 글이 대부분이라구요? 어느 작가님이 "난 대여점 직행이 목표다" 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겠습니까?
arsas님이 어떤 작품들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시비조의 글을 쓴 이유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문피아에 연재되는 작품의 10%라도 보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은건 수정하신 제목이 문피아 연재작이 전부 비슷하다는 저 제목입니까? 제목을 지적 받으셨으면 조금더 생각을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글을 쓸 때 흥분해서 쓴거라고 해도 수정할 때 쯤 되면 머리가 식었을텐데 제목이 왜 저런거죠? 이건 정말 궁금하네요. 무슨 의도입니까?????

[허리꺽기]

안법을 더 단련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암흑신관]

신랄해질 수 밖에 없는 글이군요.
제가 보기에 필자께서는 소설을 소재로 보시는 듯?
분명 참신한 소재가 소설의 퀄러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그러나 다만 참신한 소재를 위한 소설이라면 그게 어찌 제대로된 소설이겠습니까... 솔직히 요즘 식상한 판타지와 무협에 질리신 독자들께서 과도하게 '소재의 참신성' 을 중요히 여기셔서 작가들께서 좀 심하게 '튀는' 소설을 쓰실 수 밖에 없는 풍조가 흐르더군요. 개인적으로 소설의 소재는 어차피 비슷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작가분이 어떻게 글을 이끌어가는 지가 소설의 퀄러티를 결정짓는 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며칠 들락날락거리고" 문피아 소설의 참신성을 논하시는 필자님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군요. -_-
누구말대로 세계문학 전집이나 읽으시던가 수준이 좀 너무 높으시면
그림 동화집 사서 읽으시던가...
판타지 6대 금서. 소재하나는 참신하던데
읽으시고 개안하시는 것도 어떨지...

[劍客]

뭐지 ㅡㅡ?

[요타]

내가 보기에도 다른 장르는 모르겠고 무협은 대부분 비슷하던데..
과거 작품의 인기요소들을 그냥 모아서 짜맞춘 작품이 많은것 같습니다.
무협이 진지한 맛이 없어졌어요.

[테프누트]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ㅠㅜ;;;

[아자나아나]

영지 발전, 이계 환생, 먼치킨 깽판, 검기 ... 이것들이 내 선작들에는 없는 이유가 뭐지요?

[얼음집]

우물 안 개구리는 자기 머리 위의 하늘만이 하늘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카레왕]

뭐지, 이 글...

설마...

장난?

[후루루짭짭]

그냥 깔끔하게
'영지 발전, 이계 환생, 먼치킨 깽판' 아닌 거
추천해달라고 하면 될꺼가지고
작가들 심기 건드리면서 이런 식으로 글 쓸 필요가 있을까?

[+0.817 G..]

라노벨이 참신하면 나스씨는 노벨상 후보겠군요--

전투력 상승 초문피아인이라도 보고싶으신 겁니까?

찾아보면 검기 안나오는것도 많습니다만...

-- 차라리 여기가 삼룡넷이나 조아라면 좀 이해라도 하겠지만,

그리고 장르문학에서 카프카라도 찾으시는건지?

[만나]

할말이 없군요''

[네임즈]

이 글의 제목과 내용을 봤을 때 딱 떠오르는 한마디는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보아하니 문피아에서 몇글 안보신듯한 아이디신데
어디서 무슨 소설 몇개를 보고 이런 말씀 하시는지를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런 소설만 찾아서 읽으시는 그런 특수한 능력을 지니신겁니까?

제목을 고치신거라지만 여전히 공격적으로 보이는것은 제 착각입니까?

[박태석]

문피아 많은 작가분들을 비하하시는 발언.. 이라 생각합니다만..

나름의, 그리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서 씌여진 작품이 얼마나 많은데

'다 비슷하다' 라는 한마디로 일축해버리시다뇨^^...

[백수한량]

공감이 가는 부분이 확실히 있긴 합니다만, 창작력이 '굉장한' 소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선호작 베스트는 아예 고려안하고
독자분들 추천작 위주로 찾아요, 신기한건 대부분 선호작 베스트
에는 없는 소설이란거.. 요즘 대세랑 제취향이랑 다른거겠죠!

[수라지무]

개념 찾고 글 좀 읽으쇼....싸잡아서 끌어내리는건 모여-ㅅ-

아니면 직접 쓰던가..

[오안烏眼]

그럴땐 그냥 안보는게 최고입니다[..]

[민트모카]

어차피 노벨계열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좀더 찾아서 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