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몇년만에 글써보는지 모르겠네요.
고무림도 군대 갔다온사이에 참 많이도 변했군요.
무튼.
'백골마황전' 추천합니다.
뭐, 간단히 말씀드리면
주인공=신
차원이동물
중원과 판타지계를 자기 맘대로 왔다갔다 하며
주된 업무는 씨뿌리기.. ... ... ..?
(물건이 실한게 부럽... .. 탕!)
사실 이런 식의 내용은 전 그다지 좋아하질 않습니다.
좌백, 설봉님소설들 처럼 살짝 무거운 분위기를 좋아하죠.
그래서 다른분들 추천을 봤어도 좀 꺼려졌었는데요.
막상 보니까 별 거부감없이 감겨드는 맛이랄까요..?
말빨은 좀 돼는데 제가 필력이 없어서 글재주가 없습니다.
좋은 글을 이렇게 밖에 표현못하겠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전 여자친구가 오후22시 경.
술먹자고 부른것을 거절하며.
20시 부터 지금시간 2시까지..
6시간동안 디플 한갑과함께 컴퓨터 앞에 쪼구려앉아있었단거죠.
남은건 텅빈 담배각과
아직 보지않은 12건의 문자들(잠수탔거든요;).. - _-;;
무튼!. 아직보지않으신들 보러 일단 고고~.
전 담배사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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