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연란 Part2엘의 글쓴이, 사란입니다.
솔로 여러분도, 커플 여러분도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댓글 100개 이벤트에 당첨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습니다.
마지막편에 댓글 100개가 오늘밤 12시까지 넘게 되면 이벤트가 성공하게 됩니다.
오늘 올릴 예정이었던 글도 못 올리고, 한 사람당 두 개라기에 댓글에 답변해드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오전까지만 해도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댓글이 넘치더니, 지금은 몇 시간이 지나도록 댓글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이벤트 성공하면 저는 물론, 독자여러분께도 혜택이 돌아갑니다~!
[제가 하는 건 아니지만. 호호.]
이벤트 참가하시는 김에 Part2엘도 읽어주시고~
어찌 됐든,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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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음유시인.
그 음유시인을 반년 동안이나 지켜주었던, 그리고 기억을 잃은 그에게 이름을 지어준 성녀.
자신의 나라일지도, 아닐지도 모르는 곳, 에모니아에서 블랙 바드란 이름으로 궁정악사가 되고 나서…….
친구를 만나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그리고… 되찾아가는 기억.
“기억이란… 있는 것이 행복일까, 없는 것이 행복일까?”
되찾아가는 슬픔.
“하지만… 없는 쪽이 행복하다 할지라도, 그렇더라도 되찾아야만 하는 기억도 있는 거겠지…….”
꿈을 다시 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바람일까.
하지만 바라고 싶다.
언젠가… 그들과 다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되돌아오기를.
‘은빛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 나는 다시 한 번 악마의 길을 걷겠다.
-작연란 Part2엘, 입니다! [은근슬쩍 홍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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