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아침노을아
작성
06.12.10 23:40
조회
2,184

바얌선사의 일휘탕마 소강호(정규연재란)

  아무나 기연을 만나 무림의 최고수가 되는 장르문학에서

민족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이 주인공이 되는 소설이 있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좁은 소견인지 모르겠지만 민족의 자존심을 걸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읽어야한다고 강변하고 싶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별볼일 없는 장군들을 신격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에도 신격화할 영웅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이순신 장군이라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무림진출기를 읽으면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쓴 작가의 서문을 그대로 옮기면서 추천의 변을 대신하고자 하오니, 강호인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서문---

전쟁을 끝내고  

조용히 살고 싶었다.

남아있는 식구들과  

정말 조용히 살고 싶었다.

내 손으로 지켜낸  

조선의 운명을 생각하면서....  

함께 싸우다 죽어간  

내 부하들의 죽음을 조상하면서.....

인정이 살아 숨 쉬는  

정든 고향땅에서  

사랑하는 내 가족들과 같이  

오순도순 살고 싶었다.

그러나, 나의 운명은  

나를 그대로 놓아주지 않았다.

조선이라는 나라를 전란에서  

구해내고도  

내가 쉴 곳은  

조선 땅 아무 곳에도 없었다.

운명을 관장하는 신이시여!

내게서 더 무엇을 원하시는가?

지금까지  

그대가 원하는 대로

죽음과 싸우면서도 말없이 살아왔다.

이제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주아주 긴 이별을 해야 한다.

사랑하는 내 나라 내 땅을 떠나야한다.

사랑하는  

내 나라, 내 땅을 떠나지만

내게 오는 운명을 거부하고 싶다.

그것이 과연  

거부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거부하는 그 자체가

또 다른  

나의 운명인지도 모르겠지만.......

이제  

진정으로

나만의 삶을.......

나만의 운명을 살고 싶다.

그것이 잘 될 지 안 될 지 모르지만.........

조선의 왕이 되라는 말을 뒤로 하고

어쩌면 왕이 되어  

저 너른 중원을  

정복할 수도 있었겠지만 ......

나의 운명이 아니라 생각하고

모든 것 다 떨쳐버리고

말없이 묵묵하게

떠나 가련다.

사랑하는 아우들과  

검하나 들고서

저  

중원의 무림이라는 곳으로

진정으로 떠나 가련다.

아무 것도 해준 것 없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들을 두고  

목숨보다 아꼈던 부하들까지  

다 두고서

정든 내 나라

내 땅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이제 나는  

말없이 떠나 가련다.

내가 가는 길이여!

그 길이  

앞으로 어떤 길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걷는 그 길에  

영원한 축복이 있으라.

----충무공의 길에서-----


Comment ' 26

  • 작성자
    짜증
    작성일
    06.12.11 00:03
    No. 1

    이순신장군의 무림행이 신격화에 존경을 나타낸다기보다는 망가지고 농담거리가 된다고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6.12.11 00:12
    No. 2

    작가님에게 이거 하나 알아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충무공 어설프게 건드린 영화나 소설 낸 제작자들이 나중에 어떻게 됬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다시보기
    작성일
    06.12.11 00:17
    No. 3

    어설프게 건들지 마쇼.. 정말로.. 칼의 노래 급으로 쓸 수 없고 개찌질이 양판소 소설같은 주인공, 나이값 못하는 주인공. 100살 먹고도 환골탈태했다고 20살 짜리 처럼 구는 꼴.. 이순신이 그렇게 하면 난 못보오.. 악플러 되겠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ch****
    작성일
    06.12.11 00:20
    No. 4

    정말 두렵네요......

    잘쓰든 못쓰든 분명히 말이 나올수있는 소재와 주인공입니다....

    그 많은 무협소설과 환타지가 등장하는 가운데 그분을 소재로 한 글이 없었을까 다시 한 번 심사숙고후 시작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콘라드
    작성일
    06.12.11 00:23
    No. 5

    나라를 떠나 중원으로 간다니.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는 대단히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군요. 작가님 마음대로이니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겠지만...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도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왕 쓰실 것이면 꼼꼼하게 쓰셔야 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혜광심어
    작성일
    06.12.11 00:37
    No. 6

    이렇게 추천글에 대한 반응이 영 아니올시다이기만 하다니요...
    나름 매니아층이 꽤 되시는 글 같던데요, 아무튼 한번 읽어는보시고 평가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평가는 그 다음에...
    저도 예전에 잠깐 본 적 있는데 그 사이에 리메된 지는 모르겠지만 이순신장군님이 환골탈태하시긴 하시던데... 음...
    아! 그리구 아침노을아님! 대한민국 국민은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는 등 너무 추천이 강해서 반발이 이리 큰 거 같네요... 고려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Alto
    작성일
    06.12.11 00:52
    No. 7

    -_- 이순신 소설? 솔직히 이 양판소의 땅에서 얼마나 멋진 이순신이 나올지 지켜보겠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6.12.11 00:53
    No. 8

    선뜻 마음이 가지 않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6.12.11 01:19
    No. 9

    솔직히 강추할만한 글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가 읽어보지 않고 이런 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몇 몇 추천글 있어 읽어봤는데, 그렇게 마음에 와닿지 않더군요. 전쟁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황폐한 상태에서 임금까지 죽음으로 내모니 어쩔 수 없이 죽음을 가장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나오는 서산대사신부터 조금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객잔 나오는 내용부터는 객잔이 핍박 받는것을 도와주는 것은 좋다할 수 있지만 객잔을 핍박하는 그 위대가리들의 무공수준이 너무 높더군요. 그정도면 객잔운영이나 기타 장사를 하지 저렇게 하오배처럼 보호비를 받을 성질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글을 보다보면 과감성이 보여야할때는 보이지 않고 아직, 인연도 채 연결되지 않는 일반 서민들을 핍박하는 문파 비스무래한 이들을 도와 쳐들어온 이들을 죽이고 뭐하고... 서로 연계성이 좀 맞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처음 이글을 보지 않을려 했으나(이순신 장군의 무협화에서 약간 꺼름칙한 느낌이 들더군요.) 추천글이 어느 정도 올라오길래 그렇게 실망스런 글이 아니꺼라는 생각에 보긴 했지만 본것에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6.12.11 01:30
    No. 10

    난 읽어보진 않았지만..위에 덧글들은 수위가 좀 심하네요충무공이라는 소재만 탓하고만 있는데.
    일단 읽어보고 나서야 비평이든 뭐든 있는거 아닙니까.
    이건 뭐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저 원색전인 비난말고는 못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lto
    작성일
    06.12.11 01:41
    No. 11

    충무공은 돌아가셔야 충무공입니다

    괜히 살린다는 설정으로 글 써봤자 그건 충무공을 모욕하는 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허생ori
    작성일
    06.12.11 02:20
    No. 12

    뭐 양판소 중에 광개토대왕이라던가 연개소문이라던가 거기에 제갈량이라던가 마구 살려서 주인공 만들고 이계로 보내는 류가 있었는데.. 주인공마다 한질이였던가... 조x라에서 연재되고 출판까지 한 모양이지만.. 솔직히 정말 솔직히 말해서 던져버리고 싶어지더군요. 시리즈로 계속 나오고 출판되는거 보면.. 팔린다는 소리니... 이게 더 암담할 따름인 듯.
    추천하신 소설은 보았습니다만...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판타지란
    작성일
    06.12.11 04:14
    No. 13

    건드리기 힘든분이죠 이순신이라는 분은.. ㅋㅋ
    기왕 시작하셨다면 잘 쓰시길~ (왠지 보러가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레이키
    작성일
    06.12.11 10:23
    No. 14

    화이팅요;;;

    상처 받지 않았음 좋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모립
    작성일
    06.12.11 10:34
    No. 15

    말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소재입니다. 거기에 과도한 추천에 힘입어 반감까지 플러스 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黑旋風
    작성일
    06.12.11 12:26
    No. 16

    안타깝습니다.

    추천글에 맞는 답변해야 하는데 저역시 그리 썩 내키지 않습니다.

    광개토대왕,연개소문등 너무 오래전의 인물 혹은 그 세세한
    행적을 알길없던 조상님들 하고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순신장군님과는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광대로 전락하는일이 없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판중독
    작성일
    06.12.11 12:41
    No. 17

    역시 이건 소재를 잘못 선택했나보군요...
    사학자들중 일부 의견으로는
    사실 이순신은 자기 중심적이며,
    매우 정치적인 인물이라는 책을 봤었는데, 상당히 신빙성이 있었어요
    그런게 더 재밌던데~
    다빈치코드처럼 진실에 아주 그럴듯한 픽션을 가미한 소설은 언제
    안나오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BearStone
    작성일
    06.12.11 13:00
    No. 18

    소재가 참 다루기 위험해보이네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현자지망생
    작성일
    06.12.11 13:01
    No. 19

    양판소에 시나리오에
    이순신장군 이라니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니아가 있던 없던 가상인물이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민족의 영웅을 고작 양판소에 출현이라니....
    대하 드라마 역사소설이면 모르겠까?
    아님 고증을 확실히 해서 그렇듯하게 적었다면
    모르까요..

    강추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차다리 세종대왕이 판타지에 가서 나라 세우는 것이 더 낳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EastPill..
    작성일
    06.12.11 13:24
    No. 20

    저는 이순신 부하들이 이순신 갖다가 왕으로 옹립하느니 마느니 할 때부터 포기...
    아니 조선 중기 어디를 봐서 왕실 방계혈족조차 되지 못하는, 성만 같은 이씨인 놈을 왕으로 옹립할 수 있답니까?(것도 한때 신하였던...)
    반역 백번을 해대도 전국각지 의병봉기, 군대 머릿수 100만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류화랑
    작성일
    06.12.11 13:24
    No. 21

    결론적으로,
    이글을 봐야 할까,
    말아야 할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6.12.11 14:24
    No. 22

    난 안보기로 결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아려
    작성일
    06.12.11 14:42
    No. 23

    이순신 장군께서 사망을 가장하셨다는 건 정설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근거는 있는 설입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 나라버리고 도망간데다 엉뚱한 짓만 한 왕에 대한 신망이 엄청 떨어진 것도 사실이구요. 왕이 되는 건 좀 무모하더라도 위의 댓글처럼 그렇게까지 부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글 자체도 재밌구요. 다만 전 이순신 장군의 바보같이 고지식한 면이 제일 좋아서 이 글에서는 따로 보면 재밌지만 이순신 장군으로써는 매력이 덜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니머니
    작성일
    06.12.11 15:02
    No. 24

    추천글과 댓글을 보고 읽고왔습니다..

    소재의 문제나 그런건 다 제쳐두고서도 일단 군데군데 눈에 띄는건 단어의 문제군요. 로비니 퍼센트니하는 영문표기도 제법 있었다고 하고(지금은 댓글을 통해 거의 고쳤더군요) 중국이니 일본이니 하는 표현역시.
    잘못된 표현인걸 작가도 알았던것 같은데 '마음에 걸리긴 하는데 다른표현을 못찾아서 그냥썼다. 좋은 표현 추천해주라.' 이런건 좀....문피아가 무슨 글짓기 연습하는 곳도 아니고..그정도도 생각하지 못하고 연재를 고집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 보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뒤로 갈수록 나아지기는 하나 거의 대부분의 상황이 대화로 이루어진게 눈에 거슬리더군요. 상황설명이나 그런 부분도 많이 부족하고 설정이 부족함이 여기저기 나타납니다. 댓글에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이렇게 하려고 했다. 나중에 이렇게 하려고 이런것이다란 식으로 설명을 하는 것도 좀 웃기더군요.

    이순신이라는 소재의 선택은 신선했으나 그 소재로부터 이야기를 이끌어낼 능력은 현저히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파군
    작성일
    06.12.11 16:39
    No. 25

    이순신이 나왔던 소설은 딱2개 봤습니다 칼의노래 하나는 왜란종결자
    둘다 이순신장군이 매력적으로 표현이 됐고 작가님도 그만큼 연구하고 조사한 티나 났습니다. 하지만 이글은 어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틱
    작성일
    06.12.12 11:01
    No. 26

    예전에 삼룡넷에서 이순신 장군이 기반을 둔 판타지 퓨전 소설이
    출몰했었는데 삼룡넷 누리꾼들이 들고일어나
    무참히 몰매 맞고 이순신 관련 사이트에서도 원정와 논리적인
    직격탄을 맞고 결국은 침몰하여 작가가 사과하고 게시판을
    접은 기억이 나는군요. 이순신 장군의 매력의 중점을 못 집으신다면
    예전 삼룡넷에서 처럼···.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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