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특이한글..

많은양의 소설을 읽다보니 이제는 정형화된 소설은 식상하다고 해야하나; 별로 흥미가 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좀 소재가 특이하고 흥미를 끌만한 글을 찾고있는데요 역시 혼자찾는건 한계가 있기에 문피아에 거주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음, 예를 들어서 '집사 그레이스'나 '일도양단' 같은 것? 둘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럼 많은 추천부탁드려요~

덧, 완결이 된 글이면 더욱좋습니다. 완결이라고 표시좀해주세요

[골라먹자]

특이한 소재라──.

용병님의 스톱워치,
전혁님의 월풍,
건설노동자님의 플레이어,
시르디아님의 남겨진시간,

제가 보는 것 중에는 이 정도가 있군요.

양준규님의 사바세계도 약간 독특한 소재를 쓰기는 합니다만 (꼼지락)

[ottgi]

재밌겠군요.

[골라먹자]

참, 제가 올려드린 작품들 중에 완결된 건 하나도 없네요 ㅇ_ㅇ;;

[Piuforte]

.. 그러고 보니 .. 양준규님이 양준규님의 사바세계를 추천하시는군요 ?..

(멋쟁이!!)

[탁월한바보]

유토피아란 글도 참 소재가 참신하다죠.

전과가 있는 여주인공이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남주인공은 살인을 정당화 하는 현대의 히어로랍니다.

[골라먹자]

유토피아── 만 보면 내 마음은 OTL

탁월님 때문에 새로 제목 짓느라 한나절 걸렸센 ㅇ_ㅠ

[예안]

바보는 탁월님도 바보는 탁월님의 유토피아를 추천해 주셨군요!
ㅋ 양준규님의 사바세계까지 둘다 들러보겠습니다

[귀신고래]

콜린 님의 양말줍는소년, 정크! 추천해드립니다

[푸른나래]

정크는 완결됐는데. 양줍소는 본편은 완결이고 번외는 쓰다 마신듯... 게시판 가서 빨리 독촉해볼까요? 콜린님의 홈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