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바로 내가 기다렸던 소설 영웅지로

움하하하하!!! 이런 글에 추천이 없다니 안될 말!

[추천] 북경대인님의 '영웅지로' 볼만합니다.

고난과 역경속에서 차츰 성장해나가는 우리의 주인공 주대명! 그의 행보가 계속 기다려집니다. 명작은 기다려보아야 하겠지만, 수작임은 틀림없습니다.

정통무협소설과 신무협, 순수문학의 향기까지 고루고루 퍼지는 영웅지로! 아직 선작하지 않으셨다면 한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서뇽]

응? 출판작 영웅지로란 작품이 있어서 그거 읽어셨다는줄..ㅡㅡ;
좀 햇갈리긴 하는데 그 작품이 좀 야시시...했던듯?

[무협....]

당근이지님 대단하신걸료;

[무협....]

근데뭐... 닉을바꿀필요가 있었나 싶은게.. 자추도 하루에 한번씩 했던분이 계셨던 것이 기억나는데..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작품 그냥 같은닉으로 하시지 괜히 민망^^;;

[독자만세]

까르르... < 대단한 당근이지님! 만세!!!

[당근이지]

혹시나 너무 까칠한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워리꽁]

헙....
나의 서식처와 매우 근접해 계시네...

[구어체고수]

서식처 ㅎㅎ;;
두번 추천할만큼 마음에 드셨나보군요.
함 믿고 달려보죠. ㄱㄱ~

[好事多魔]

당근이지님 대단하시다 어떻게 아셧을까...

[당근이지]

글을 쓰는건 누구나 어느정도 패턴이 있습니다.
비슷해서 찾아봤습니다.

[[탈퇴계정]]

개인정보를 함부로 공개하시는 것은 좋지 않은 일입니다. 단순히 동일인이니 하지말라는 주의를 주었으면 될 일 아닙니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짓을 했다고 함부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분이나 거기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정상으로 보이진 않는군요.

[月下長道]

제가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네요...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 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설령 당근이지님 말씀에 정당성이 있다해도 개인정보를 이렇게 공개하시는건 아니지 싶은데.....ㅡㅡa

[당근이지]

회원정보에 개인정보를 공개로 해서 누구나 볼 수 있게해놨습니다.
제가 무슨 해킹이라도 썼습니까

[무념무상]

최소한 뒤자리 정도는 지워서 올려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신상공개로 되어 있어도 이런식의 공개는 위험합니다.

[당근이지]

독자만세님이 개인정보를 비공개로 바꿔놓으실지 모르니 맨 처음 댓글은 일단 지워놓겠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회원정보를 댓글로 달아놨음을 밝힙니다.

[정욱(靜旭)]

대체 무슨 말들이 오가는 것인지?
당췌 이해하기 어려운 댓글들의 공방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서뇽]

언제나 사소한 일로 분쟁이 끊이질 않는 문피아......

[라이룬]

머가 지나갔나??? ......

[세로금]

사건 설명.
어제 영웅지로를 추천하신 분과 오늘 영웅지로를 추천하신
독자만세님이 같은 분이다. 아이디만 바꿔서 추천했지
개인정보는 그대로였다.
그래서 그걸로 당근이지님이 이의를 제기
결국 당근이지님 화나서 문피아 탈퇴.

[북경대인]

아하하하핫... 당근이지님에게 들켰군요.

지금까지 영웅지로의 추천은 단 세분!

글쓴이와 마누라...아들.. 이를 들켰으니 어쩌나....엉 어어어엉!
추운 날씨에 넘 고생이 많네요. 당근이지님... 계속 부탁드려요.

[가납사니]

너무 당당한거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엄마와 아들이 같은 아이디로 닉네임 바꿔가며 문피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말입니다.

[북경대인]

후후후... 그냥 해본 말이니 넘 신경쓰지 마세요.

주일인데... 기분좋게 웃어야지... 인상 찡그리면 복 달아 납니다.

[북경대인]

아니! 당근이지님이 탈퇴를 하셨다니... 쪽지를 보내려니... 안되네요.
그러면 절대 안되는데... 음! 이를 어쩌나! 당근이지님의 순수한 열정을 보면... 진정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느낌을 갖습니다.

사소한 일인데... 그냥 마음 풀고 돌아오세요.

[무량(無量)]

북경대인님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으나 이건 분명히 논란 거리입니다. 부산검님의 말 처럼 엄마와 아들이 같은아이디로 닉네임만 바꿔서 활동을 한다는것이 일단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이 처럼 추천을 하는건 작가 본인이 여러 아이디로 자기글이 아닌양 추천을 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인분과 아드님께서 그런의도로 추천을 하지 않았다고는 하나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영웅지로란 글을 보니 조회수도 일천때를 넘고 댓글을 보니 그글을 좋아하시는 분도 많고 잘 쓴 글처럼 보입니다.
하지만..이건 아니라고 보네요...
처음에는 저도 당근이지님이 아무리 공개로 되 있다고는 하나 댓글에 그 정보를 적었다는것에 조금은 잘못하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북경대인님의 댓글을 보고 그 부분때문에 당근이지 님이 받았던 다른 회원님들의 질타에 대한 사과가 있는게 아니라 너무 당당하게 장난조로 유야무야 넘기시려고 하는 부분에 실망이 큽니다.

[아돌]

조사하면 다 나오죠. -_-;;; 추천 유도/조작했다가 문제되어 게시판 없어졌던 사건이.. 한 세 건 있었을 겁니다. 이번도 그런 걸지는 모르겠지만.. 조사하는 분들이 계신 만큼..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이불늘보]

거참 뒤늦게 알아보면 볼 수록 ..거시기하네;;
실망을 금할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