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판타지] 잉여남작, 언제까지

 

본설

장르 판타지, 영지물

 

줄거리

소드마스터가 되었다. 국왕을 구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사지 중 절반을 잃은 한 남자.
남은 것은 세습 남작이라는 작위와 공신이라는 칭호 그리고 앞으로 꼬박 나오는 2천 골드의 연금 뿐...
그의 100년 후.
후손의 이야기.
남작이되, 영지도 없고, 조상 대대로 한 삽질로 남은 건
빚이 빠져나간 뒤 다달이 들어오는 20골드, 그리고 남작이란 작위와 공신이라는 명함 뿐.
있어보이나 있지 않고, 하고 싶으나 할 수 없다. 그렇다. 잉여롭다.
그런 잉여로운 삶에 한 남자의 인생에 전환점이 찾아온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무언가의 페러디? 글에서 확인...)

 

미리 말씀드리는데 27화까지 가기 전에 중간에 욕 엄청 먹었습니다. 그리고 27화에서부터 조금씩 시선이 달라졌지요. 그럼에도 아직도 증감을 반복... 조금씩 약진하고있습니다.

 

내멋대로 Q&A

Q제목이 잉여남작이라고... 뭔가 잉여롭냐?
A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Q영지는 대채 언제 도착하냐?
A아시면서, 이제 막 도착... 하려고 코 앞까지 왔잖아요.
Q그리고 새로운 영지민의 정채라니?
A... 그건 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사설

 

가급적 홍보 안하려고 했는데, 이제 한 한달에 한벌 꼴로 홍보 하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솔직하게 말하자면 최근 연재를 조금 등한시 한 것도 있긴 하지만...
왼쪽의 초록색 칸... 즉 연참대전 보상 란에 들어간 이후 조회수가 반토막이 난달까...
골베에 들어간 뒤에도 선작수만 늘고 조회수는 감소...
물론 아직도 저의 호흡이 매우 길어 보다가 그만두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긴 한데...
불안해서 홍보...

미안해요. 아직 묻혀있는 분들.

이번 홍보 타이밍은 제가 가져갑니다.

 

http://blog.munpia.com/romu/novel/10370

 

그나저나 저만 그런게 아니고...

연참대전 참가... 정말 피토하네요.

보상으로 사실은 연재를 안해도 조회수가 올라가고 선작이 올라가겠지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오히려 연참대전 참가 이후 많은 글들이 연재를 해도 조회수가 감소하고 선작만 올라가는 기현상...
저만 그런거면 모르겠지만... 정말 한번 비교해보세요.

 

PS

버새님께서 처음으로 주신 팬아트도 공개합니다.

물론 제 상상력과는 조금 다르고, 독자분들이 생각하는 상상과는 조금 다르니까 이걸 보고 극중 인물을 한정지으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너무 기분좋아서 올려요.

버새님 ♡

 

해밀 형님 & 티워터 누님

 

폴라카다니를 깍고 있는(그런데 감자같아보인다!?) 제레미안

제레미안에 얹혀사는 브란든

귀염둥이 메이비와, 동생을 과잉보호하려는 전직 소매치기 출신 베일(하지만 정체는 베일에 쌓이지 않았다!)

[함영(含英)]

일러스트가 참 귀엽네요 ㅎㅎ 재발님 화이팅!

[정주(丁柱)]

전체적으로(부부 빼고) 많이 젊게 그려주셨습니다.
청년들은 사실 20대 중반이고, 아이들은 조금 더 나이들었음...
그래도 일단 취향을 반영해서 그려주신거니까...
처음으로 받은거라 홍보글에 같이 올렸어요.
이히히힣

[정주(丁柱)]

감사합니다!

[kkoc39]

열심히 보고 있어요 요즘 좀 늘어진달꺼?? 몰아서 보기로 ㅋㅋ

[적향]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요즘은 살짝 늘어지는 느낌이라 모으고있네요ㅎㅎ. 좀 요즘 방향성을 모르겠달까.. 의도하신부분이 있을테니 기다려봅니다

[朴어진]

다른 글은 정상인데 유독 q&a에만 오타가 보이는 건지..;;;

[이즈사마]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27화? 초반부에도 별 불만없이 기대하면서 보고있어요. 근데 영지도착까지 넘 오래걸리네요. 언제 영지키우고 영지민 늘리고 발전해나갈수 있을까요. 본격영지성지물이라면 템포가 느린듯하지만,
제목처럼 잉여의 소소한 발전이라면 지금 이템포도 좋습니다. 아직까진 작가님이 의도하시는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커나갈지 주인공의 행보를 기대하며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도 챙기시면서 작품이어나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