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사람을 먹는다.
나는 악마를 먹는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인가.
- 악마보다. 에서 발췌
이 질문에 답하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신가요?
답을 아신다고 자신있게 손 드신 당신. 정말로 그게 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이 뭐냐고 물으시나요? 안타깝게도 저는 답을 모릅니다. 그건 '악마' 만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답을 알고 싶다면, '악마' 에게 직접 물어보시죠. 악마보다. 가 그들과의 소통을 열어줄 것입니다.
물론 당신이 '악마' 에게 홀려 '몽환' 에 빠지더라도, 혹은 그들이 내뱉는 '화려한 표현' 에 숨이 막히더라도 저는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미리 경고하지만 거기엔 '무수한 장치' 가 숨어있고, 처절한 '반전' 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주의사항을 잘 읽으셨다면 정규연재란의 악마보다. 를 찾아가 보십시오. 명확한 해답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언제나 '악마' 에게 먹히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이걸 흘려듣고 만다면, 당신도 반드시 나처럼 말하게 되겠지요.
" 나는 악마에게 먹히고 말았다. "
----------------------
부끄럽기 그지 없으나, 홍보글을 하얀구슬님께서 쓰신 것보다 더 잘 쓸 자신이 없습니다;; 올려봅니다.
1장은 취향을 많이 타나, 3장부터는 모두들 나쁘지 않다고 말해줍니다;; 옴니버스 형식이니 3장부터 주욱 읽고 다시 1, 2장을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63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주셨던 'Host님께도 재차 감사드립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