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9 검미성
작성
09.11.30 05:57
조회
1,453

현대인이 용으로 환생했습니다. 예, 인정합니다. 이거 정말 엄청 흔한 스토리죠.

근데 주인공에겐 좋지요. 예, 좋아요. 아무리 흔해빠졌어도 이계진입하면 다들 드래곤 되고 싶어 하잖아요.

근데 시대가 아직 선사시대로군요. 가축 기르는 법에 문명 세우는 법에 이것저것 다 가르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소설이 갑자기 시간을 훌쩍 뛰어넘고나선 등장이 엄청나게 뜸해집니다. 그러고 나서는 스토리가 점점 지루해져요.

그리고 캐릭터는 개성 없고, 스토리도 일관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랑거리는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피아 최고 필력 작가분이 제게 필력 좋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전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말입니다.

그 분이 이상한 걸까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아니면 그 작가분이 그 때 되도 안 되는 뻥을 치셨던 걸까요?

뭐 셋 중 하나겠죠?

......내세울 게 그것밖에 없는 소설.

군림할 모든 왕 바로가기, 읽어주시면 은인으로 모십니다


Comment ' 9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26 홍보 제목의 이유를 맞춰보세요 +2 Lv.59 검미성 09.12.07 626 0
6325 홍보 정치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1 Lv.9 Stellar 09.12.07 426 0
6324 홍보 사이코패스와의 대결에서 슬슬 먼치킨물로 변신중... +5 Lv.1 잡담인간 09.12.07 932 0
6323 홍보 신과 메신저, 그것을 해석하는 이들의 이해관계에 ... +4 Lv.26 에르반테스 09.12.06 1,032 0
6322 홍보 브라운 베스 1권의 삽화연재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Lv.11 Gavin 09.12.06 644 0
6321 홍보 너 아직 살아있냐?...? +5 Personacon 견미 09.12.06 1,336 0
6320 홍보 '락시펠' - 프롤로그- +4 Lv.1 울시 09.12.06 1,235 0
6319 홍보 추악한 자들의 연회가 시작된다. +7 비올렛 09.12.06 610 0
6318 홍보 이것은 암울한 SF 게임 소설입니다. +1 Lv.1 [탈퇴계정] 09.12.06 961 0
6317 홍보 마교의 소심공자, 7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습니다. +3 Lv.1 디딤돌n 09.12.06 1,041 0
6316 홍보 마왕과 드래곤이 마교소교주와 한 침대에서.hwp +5 Lv.18 다홍 09.12.05 1,632 0
6315 홍보 이 소설 보고 주화입마 안걸리면 당신은 용자!! +11 Personacon 싱싱촌 09.12.05 1,551 0
6314 홍보 절대마법사[絶對魔法師] 연재하고 있습니다. +3 Lv.1 가상 09.12.05 632 0
6313 홍보 [게임] 특별한 모험가 (special adventurer) +5 잼꾼 09.12.05 1,178 0
6312 홍보 저는 세상에서 가장 글을 못쓰는 사람입니다. +4 Lv.5 잠사냥꾼 09.12.05 802 0
6311 홍보 [판타지] 이것은 팔 잃은 마법사의 모험입니다. +5 Lv.58 파워드 09.12.05 527 0
6310 홍보 데모닉 나이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2 Lv.1 러뮤 09.12.05 793 0
6309 홍보 리턴 (return) ... Lv.1 가끔 09.12.05 720 0
6308 홍보 여복(女福)!? 여난(女難)!! +2 Lv.1 월하려은 09.12.05 1,497 0
6307 홍보 제 소설 Name Is N.am.M를 소개합니다. +1 Lv.25 [탈퇴계정] 09.12.05 544 0
6306 홍보 독창적인 세계관, 조금은 진중한 소설을 읽고 싶은... +5 Lv.1 가온 09.12.05 860 0
6305 홍보 메이드 소굴에 들어가 보셨어요? +14 Lv.15 문백경 09.12.04 1,286 0
6304 홍보 겨울이 열리는 나무 두번째 홍보 +7 하늘색 09.12.04 547 0
6303 홍보 안녕하십니까. 망한 남잡니다. 뿌우. Lv.4 망한남자 09.12.04 630 0
6302 홍보 미쳐버린 황제,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Lv.9 찰즈씨 09.12.04 978 0
6301 홍보 어둠의 하늘 아래, 검은 달이 놓이고. +4 류수柳水 09.12.03 864 0
6300 홍보 판타지소설- 이터널판타지 Lv.1 원신 09.12.02 973 0
6299 홍보 안녕하세요, 해밀누리입니다. +1 해밀누리 09.12.02 361 0
6298 홍보 깨어나는 피의기사. 그에게 먹힐것인가? 냠냠냠냠냠. +3 Lv.1 르씨엘 09.12.02 635 0
6297 홍보 무인도에서 미모의 여성과 함께 생활한다면 즐거울... +10 Lv.42 개발자L 09.12.02 1,77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