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현대물입니다만, 누가 이 장르를 한 단어로 콕 집어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이미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물에 사는 상어가 아닙니다.
자연계 먹이사슬의 최상층을 차지하고 있는 인간 그 자리를 위협할 만한 새로운 존재. 그게 바로 상어입니다.
자 그럼 얘네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까요. 주인공인 휘, 휘와 함께 움직이는 상어 그녀. 둘은 아주 복잡한 사건들을 대~충 마무리짓고 빛나는 대학생활을 시작하려 하는군요. 하지만 또다른 상어인 주형과 정신상태가 후덜덜한 희령이 때문에 원만한 학교 생활이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남은 마나 모두 털어서 포탈 열어봅니다.
상어상어상어상어상어상어상어상어상어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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