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아아~
누군가, 어느 독자분께서 심심풀이로라도 추천글, 댓글을 달아주기 전까진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려는 생계형 글쟁이 질풍이옵니다아-
각설하고, 글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제 글은 솔렌이라는 주인공이 헤쳐나가는 유쾌하고 약간은 경박스럽고 방정맞기도 한 세계입니다.
고단하고 웃을 일 얼마 없는 각박한 세상, 제 일천한 글솜씨로나마 메마른 대지에 한줄기 이슬비처럼 웃음의 물줄기를 내려드리고자 쓴 글입니다.
물론 아직 어리기도 하고, 경험도 얼마 없는 글쟁이이기 때문에 거창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작은 웃음이나마 드릴 수 있다면 만족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쓴 글입니다.
비록 웃음에 중점을 두다보니 스토리 구성에 있어서 치밀하다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볼 수는 있는 정도로 썼다고는 자신합니다.
최대한 할 수 있는데까지 현실성을 부여했고, 현실성을 벗어나는 전개는 다 후반부에 그 이유가 나오도록 설정이 되었고요, 독자들의 이의도 설정이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하고 있습니다.
리메이크를 하기는 했지만, 설정과 내용의 리메이크는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몇몇부분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뒤로 갈수록 볼만해 지는 소설이라고 자부합니다.
그, 그러니 끈기를 갖고 보시다 보면 재밌습니다. 아니 재미있을지도.... 아니 재미있어해주시면....
그럼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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