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된 목각인형 이야기

(주※ 홍보글입니다)

무상각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엔 옻칠을 하여 검은 빛을 띄는 기린 목각인형이 삽니다.

이 목각인형은 자아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이 일과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무상각의 주인들이 연달아 죽어나가네요.

새로들어올 주인은 불길하다며 들어오길 거부하구요.

심심해 집니다.

무척....

많이....

그러던 어느 날, 이 무상각에 청년 두 사람이 찾아들었어요.

목각인형의 눈동자가 관심으로 붉게 타오르지요.

자, 이들 청년은 어떻게 될까요?

<자연란 _ 흑기린> 입니다!

..워프 하는 법 좀 알려주실 분?; 이 놈이 길치라;

그나저나 홍보글이란 것이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네요.

(땀이 쥬륵쥬륵..)

[Gony]

목각인형 이름이 흑기린인가요?
목각인형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시다가 갑자기 흑기린이라고 하시니 잠시 멍 때렸네요. 어쨌든 전 발로 뜁니다. 풋워크

[수양(垂楊)]

앗, 그런 오류가 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풋워크ㅋ;; 수고해 주세요 m(__)m;;

[챠챠]

피...피노키오인줄알고 들어왔더니!!!! ㅋ

[넹쵸]

설정이 특이하네요 ^^ 선호작 추가만 해놓고 나중에 시간날때 좌르륵 읽을께요~! 지금은 졸려서..

[섹시한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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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마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