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규연재 퓨전란에 ‘마법진’이란 제목으로 연재를 하고 있는 소백산신령입니다.
벌써 100회 이상 연재가 진행된 지금에야 첫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글의 전개와 관련되지 않은 사람은 행인1 조차 함부로 등장시키지 않는 소설, 어설픈 설정을 지양하는 소설, 개연성이 부족하단 소리를 가장 싫어하는 소설... 느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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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센대륙의 범 국가적유일단체의 위원장이 되기 위한 포석작업으로 누구도 시행치 못했던 차원을 넘나드는 마법진을 열게 되고, 그 마법진으로 들어갔던 이래인은 뜻하지 않게 중원땅에서 20년을 잡혀 살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러센대륙으로 가는 마법진을 열게 되고, 러센대륙의 힘을 빌려 중원에 남겨진 부인을 다시 찾으러 와야 하건만, 무려 20년 만에 되돌아간 러센대륙은 이래인이 전혀 생각지 못했던 세력 다툼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었다.
이래인의 고국 크리센 제국을 탈환해야만 황궁 지하에 있는 중원으로 갈 수 있는 차원의 마법진을 가동시킬 수 있기에, 이래인과 아들 백승, 그리고 중원에서부터 그들을 추적하다 함께 러센대륙으로 떨어진 파천대 21명은 중원으로 돌아갈 포탈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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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하고도 시원한 소설로 다가서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상 소백산신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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