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학원 이야기
근대에 의해 제기된 문제의 미학적인 극복을 목표로 한 러브코메디!(...) 완결됐습니다.
개인지 신청자 모집중입니다. 읽어보고 마음에 드신 분들은 한질씩. 굽신굽신.
희망을 위한 찬가
제목에 모든 것이 소개되어 있어효. 완결됐습니다.
서브라임
양판소라고 불리는 종류의 글들에서 흔히 쓰이는 클리세를 끌어모아 읽을만한 글을 만들어 보자! 는 계획에서 출발했습니다. 미소녀, 소드마스터, 먼치킨, 마왕, 학원, 산적, 드래곤- 다 나옵니다. 꽤 괜찮게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야야.)
연재 중.
잃어버린 이름
잃어버린 이름'이라는 작품도 연재중입니다. 자신의 취향을 숨기는 글쓰기를 해보자~ 하고 자기에게 과제를 부여하고 쓰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기억을 잃어버린 것은 바로 그 때문. 물론 그것은 글의 전체적인 주제에도 밀접하게 연관된 사건이기도 합니다. 다른 주안점은 중량감 있는 전투를 표현해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거대로봇! 이라고 하는 익숙하지 않은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인 거죠. 이것을 위해서는 단지 강하다거나 크다는 묘사가 아니라 주변에 대한 그 거체의 영향력 같은 것을 생생하게 묘사할 필요가 있는데, 이것을 전투라고 하는 급한 속도감을 욕구하는 장면과 잘 맞물려 묘사할 수 있을지는 걱정입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역시 영상물이 글보다 우월한 듯. 여러분 모두 읽어보고 성원과 조언을 합시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