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적고있는 작품 말고도 이번 공모전에 도전하려는 작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작품 속에 녹아들어있는 여러가지 분위기들이 대표 부제로 지정하기에 너무도 많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대표 주제 2개. 판타지, 추리, 현대물, 공포처럼 적어도 4, 5가지나 되는 주제를 2개로 단축시켜야하니 뭔가 걱정이 됩니다.
혹시나 작품에 흥미를 느끼고 들어온 독자분들이...
“어 뭐야? 이거 이런 분위기였어? 아이 나 참...”
이런 분위기로 실망하고 나가버릴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럴 경우는 어떡해야할까요? 참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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