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물이 인기가 있으니까, 우후죽순 그런 종료만 늘어나겠죠.
또 그게 너무 많아지니까 식상해질 수 밖에 없고요.
식상하다고 하면서도 레이드물의 인기는 그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돌겠죠.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질려하는 사람은 작가가 아닐까? 독자분들은 이 작품이 레이드물이라 생각되면 ‘믿고본다?’수준으로 첫화를 눌려보지 않을까요?
인기있는 글을 쓰기위해선 레이드물을 써야한다. 거의 공식화 해도 될 분위기입니다. 요즘 투베를 보면 말이죠.
재미있든 없든 일단 사람들이 들어오기라도 해야 가능성이라는 게 열려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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