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적이 있던가요?
학창시절 지독하게도 괴롭히던 일진 녀석,
도를 넘을 만큼 심하게 갈구던 군대 선임,
진정한 갑질이 무엇인지 그 끝을 보여주는 진상 회사 상사,
당신의 피를 끓게 만들고, 주먹을 떨게 만들었던 그들을,
아무런 제약 없이 원하는 방법으로 죽일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성을 잃을 만큼 분노한 자에게,
사람을 죽일 힘 과, 그 일로 처벌받지 않을 익명성을 부여한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함께 확인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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