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연중한 작가분이 새작품으로 돌아온걸 어찌 생각 하십니까?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장장 5개월 동안 유료 두작품 연중한 작가분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도 있겠지만 오늘 검색 해보니 새로운 작품 연재 중이시더군요 무슨 마음으로 연중한 작품은 내버려두고 새로운 작품을 쓰고 계신지 그분 마음이 궁금해집니다         

공지도 없이 연중한 몸에 안좋은 인삼님 독자들은 그리 바보는 아니랍니다 맘 같아서는 불매 운동이라도 하고는 싶지만 환상문학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그또한 의미없다는걸 알고 제 기억에서 이제 인삼님을 지워버리겠습니다

[매일글쓰기]

그런 작가가 있다면, 그 작품을 안보고 한담에 [이런이런 작가가 있다] 라고 알릴거에요

[[탈퇴계정]]

무료 연중 후 차기작은 그러려니 하는데
유료 연중 후 차기작은 욕먹을 행동

[삶의유희]

찬성!

[표풍마제]

유료작품 연중한 뒤 새작품 들고 오는 작가는 프로정신 결여로 봅니다. 독자의 지불한 돈을 뻘로 보는거죠.

[하영민]

적어도 조기 완결이라 할지라도 완결은 치고 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되도않는 조기완결이라고 해도 아예 연중 후 글을 완전.중단. 하는것보다는 그게 낫습니다.

[아라나린]

무료면 모를까 유료를 연중했다면 다신 안 봅니다. 독자들에게 무관심하고 자식 (작품)에 대한 애정이 없다고 생각돼서요. 저는 이런 거 들을 때마다 연인과 정식으로 이별을 한 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흥미가 없다고 연인을 놔둔채 바람피는 사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가디록™]

여기서 뭐라 해도 막상 가서 보니 조회도 잘 나오고 반응도 좋네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따위 짓거릴 해도 아무렇지 않게 글 올리고 하는 거겠죠. 제 사견을 밝히자면 그냥 버릇없어 보입니다.

[버럭s]

이글로 조회수 100정돈늘었겠네요

[슈타인호프]

글 잘 쓰는 작가라고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좋은 작가라고 하긴 힘들겠죠.

[마아카로니]

유료연재 도입 전에 어느 분이 유료연재 시작하면 강철신검님하고 약xxxx이 투 탑 될 거 같다고 했는데 이리 몰락할줄은...

[주팔신군]

저는 개안적으로 작거남이름보고 책보는 분은 몇분안되거든요....그래서 기타등등은 연중을 하든 어쩌든 별 관심없이 기냥 둘러보다 잼잇으면 보고 아님말곤데......

[시스나에]

조회수 늘이는데 저도 한몫했네요 진작에 그사람 글은 안봅니다

[진흙44]

답답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정확히 해야죠. 5개월째 연중은 아니거든요.
세달 넘게 전부터 스펙테이터 리메이크하고 있구요, 게으른영주도 한달쯤 전부터 리메이크 중입니다. 리메이크 시작하고는 꾸준히 계속 수정하는 중이구요. 새 작품은 이번달 들어서 시작했지요. (이렇게 적은 저도 스펙테이터 리메이크는 아직 덜 읽었고, 게으른영주는 다시 볼 생각이 없긴 해서 리메이크의 질이 어떤지 적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10월에 연중할 때 즈음에 공지가 있었었구요, 리메이크 시작시에도 공지를 했었습니다. (해당 공지들은 모두 지워져서 지금은 없지만요.)
유료작을 리메이크하는것이 문제인가의 논란 등이 있을수 있지만, 연중하면서 다른 글 쓰는건 아닙니다.

[형이보거든]

그랬군요 몰랐네요 유료작을 리메이크 중이라는걸 무료때도 연중 리메 또 연중 리메 이제 유료일때도 연중과 리메를 하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