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에 있는 나무의 마도사입니다.
종류를 따져보자면 '순수 판타지'라 칭하는 쪽에 가까운 편이군요.
'먼치킨 판타지'에 비하자면 훨씬 말입니다. 이번에 졸업하셨다군요. 아마 곧 고1이 되실 겁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무척이나 동화같은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이런 글은 대중성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리포터도 읽어봤는데 필법 등이 동화같은 느낌이 상당히 듭니다.
현재의 판타지나 무협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인 '극소수'만 보는 글에 비하자면 대중성이 좀 높아보이는군요.
음... 왜 글만 쓰면 이렇게 잡담만 휘갈기는지...
내용은 동화같으며 주인공이 상당히 순수합니다.
고무림의 경우는 조아라와 달리 판타지가 약세인 면이 강해 별로 조회수가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압도적인 분량과(올리면 기본으로 10k~20k, 가끔은 30k까지) 좋은 내용은 확실히 훈훈한 재미를 가져다 줄 겁니다.
격렬한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입맛이 안 맞으시겠지만 훈훈한 내용, 혹은 동화같은 내용 쪽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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