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별도님께

작성자
Lv.1 goldring
작성
04.05.08 10:24
조회
673

별도님, 이유와 변명은 스스로의 짐이 될 뿐입니다 그냥 연재를 접게

ㅆ다면 누가 시비겁니까? 자그마한 이유로 여러독자가 시비하게 마세요.당신이 특권층은 안이니까, 우리같은 무식한 사람은 기가 죽어서 도대체가?.........


Comment ' 22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4.05.08 10:29
    No. 1

    논리로는 안되니까 비난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4.05.08 10:30
    No. 2

    거참.....왜 자기주장을 하는것이 죄가 되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작가는 분명 특권층이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때리면 맞고 씹으면 씹히는 노예도 아닙니다. 인터넷상으로라지만 상대를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이라뇨.....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oldring
    작성일
    04.05.08 10:38
    No. 3

    하기사랑. 국어가 한국말 안인가요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이 말로 통하면되는것이지. 유식한사람 따지는 법좀 압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연랑
    작성일
    04.05.08 10:49
    No. 4

    고무공님. 예절은 얼굴을 대하지 않는 곳에서는 말과 글로 나타날 수 밖에 없겠지요.
    국어는 맞춤법을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하기사랑.! 당신.!
    저런식으로 반말투의 말씀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올려서 자꾸만 어떤 여론적 동의를 얻어낼려면
    자신의 의견이 확실하게 들어있었으면 좋겠고 발전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서로의 의견을 통해 길을 모색하거나 하는 글이었으면 좋겠구요.
    고무공님의 의견은 별도님과 두분이서 쪽지나 메일을 통해서 하실
    이야기 같습니다.
    비난하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지금 민감한 게시판에서 한번만 생각하시고 자신의 의견을 써주세요.
    다시 한번 부탁드릴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뒤집힌문
    작성일
    04.05.08 10:52
    No. 5

    글쎄요.
    자기자신조차 수습하지 못하고 욱하는 글을 쓴다면
    여기에 와서 작가들을 욕할 필요없이
    들어오지 않는것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겠군요.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반박을 한다면 괜찮지만
    자신의 이야기만 옳다고 우기면 (??)
    대화의 필요성이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소보(小步)
    작성일
    04.05.08 10:57
    No. 6

    '우리같은 무식한 사람은 기가 죽어서 도대체가?.........'
    그나마 무식한 걸 아시니 다행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inanis
    작성일
    04.05.08 11:02
    No. 7

    작가가 특권층이라고 누가 그럽디까? 요즘 tv에서 하도 특권층, 특권층 하니까 그런 표현을 쓰는 겁니까? 아니, 작가에게 무슨 특별한 혜택이 돌아가고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한 권력이 주어집니까? 노*평씨 처럼 법관들이 다니는 길로 다닐 수 있는 혜택 같은 것이 있을까요? 아니죠. 독자나 작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작가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직접 표현해서 제공하며 생활하는데 반해서 독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즐기면서 그에 합당한 것을 제공하며 생활하죠. 하기싫으면 어느 쪽이든 그냥 때려치면 그 뿐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그것 갖고 뭐라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애독자와 작가간의 정분, 의리 등등 때문에 뭐라하기도 하고 그러는 것이죠.
    너무 감정에 치우친 말들은 좀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韶香
    작성일
    04.05.08 11:05
    No. 8

    고무공님!!!

    별도님이 행하신 작가의 연중 선언에 대한 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의미를 갖는 것은 그분이 어떻게 하셨던듯, 작기님들의 대표로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연중으 나쁜것으로 모는데.....
    작가니들도 생활인이고, 가장입니다. 생계를 책임져야할 사람들이지요. 그런 분들께 그런 누를 끼치는 말을 하시다니...
    자신의 상품이 안팔려서 시제품으로 구매자들에데 좋은 품평을 얻어 좋은 가격으로 많이 파는 것이 잘못인가요?
    별도님이 말씀하신대로 분명 작가님이 출판사와 계약한 이상 어떻게 해서든지 판매 실적을 좋게 해야하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어쨌든........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스스로를 그렇게 인식하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잘못하신 가장 큰 문제는.........
    우선 작가님이 행하신 일에 대한 의미를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두번째 일부 몰지각한 독자들에 대한 작가님들의 항변입니다. 그들에게 무엇을 잘모했는지 가르쳐 주고, 작가님들 스스로는 정당성을 찾는 일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낭야천사
    작성일
    04.05.08 11:13
    No. 9

    고무공님이 쓰신 어투는 정말 맘에 들지 않지만 별도님이 쓰신 연종권리선어서에 대해서 반박하고자 글을 씁니다.
    시장논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자유시장원리에서 기업의 최고 목적은 이익추구가 맞습니다.(중고교 교과서에 기업의 목적을 애매하게 사회 환원이라든지 부의 재분배등으로 표현하는데 틀린 교육입니다.) 그러나, 작가의 목적이 이익추구라고 표현하신 부분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인터넷 연재를 시작하실 때는 거의 대부분의 작가분들께서 독자와의 교감을 중요시 하시고 이를 목적으로 글을 연재하십니다.(속마음은 어떠하신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연재글 첫머리에는 독자분들께라고 시작하시면서 공지를 띄우십니다.) 연재를 하시다가 연중하시는 것은 글의 공급자이신 작가분들의 판단이시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것도 수요자인 독자를 무시하는 일종의 우롱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글을 쓰시는 작가는 일인 공급자이지만 그것을 소비하는 독자는 불특정 다수입니다. 작가분들이 불특정 다수인 독자에게 매너를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기업이 특정 상품에 대해서 A/S를 요구하거나 아티적인 입장을 취하는 고객에 대해서 매너를 지키라고 요구하시는 경우를 보셨습니까? 기업은 생산자이므로 소비자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불만이 있는 경우 그것을 처리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소리를 무시하는 기업은 보통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이 시장의 원리입니다.
    연종권리선언서...화려한 수식과 왜곡 인용된 시장원리를 믹스하셔서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제시하셨는데 저는 작가가 생존을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은 최악의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글을 위해서 또는 자신 쓰고자하는 것을 쓰는 분들이 진정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무협시장에서는 대박나기 힘드시다고들 말씀하십니다. 당연합니다. 본질적으로 무협시장에 뛰어드시는 작가분들의 마음가짐의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무협시장에 뛰어들면서 일반 인문학과 무협에 대한 제반적인 연구를 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시는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보통 무협소설은 장편소설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한질의 경우에도 5권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이 만큼의 분량을 책으로 만들어 내기까지 얼마간의 준비기간을 가지시는지요? 시장을 논하고 독자의 자질을 논하기 전에 대작을 위한 뼈를 깍는 고통을 스스로 인내하시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정래씨의 '태백산맥' 집필기간 6년, '아리랑' 5년. 박경리씨의 '토지' 25년 등등 문학사에 길이 남을 대작들은 정말로 인고의 세월이 필요합니다.(물론 그 준비기간은 더 길지요.)
    요즘에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독자로서 바랍니다. 글을 쓰시는 스킬은 프로작가로서는 기초라고 생각하고,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김용씨의 '영웅문'을 좋아한답니다. 이 책도 대하역사소설이라고 버젓이 출판하였지만 결코 그 수준이 위에 열거한 소설들에 비해 딸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협도 대작이 될 수 있고,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길게 쓰다보니 약간 흥분한 글이 되었네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08 11:19
    No. 10

    이런걸 보면...왜 삭제가 필요한지 공감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낭인전설
    작성일
    04.05.08 11:21
    No. 11

    암절님....기업의 목적은 이익의 최대화 맞습니다
    A/S나...여러가지 애기를 드셨지만
    여기서 할애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현재..고무림은 무료입니다
    무료에 A/S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4.05.08 11:26
    No. 12

    암절님께..
    왜 작가가 생존을 위해 글을 쓰는게 잘못이란겁니까?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생활을 지키는 게 왜 나쁜일인겁니까? 물론 독자들은 작가에게 대작(독자에 따라 대작의 기준이 다르겠지만요)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요구만 하지마시고 작가님의 노력에 대한 보상도 당연히 생각하셔야지요. 위에서 님이 언급하신 토지나 로마인이야기나 영웅문등은 책값이 공짜든가요?
    '대작을 써라.그리고 그동안의 생활은....음.. 진정한 대작은 삶에 대한 깊은성찰과 고난에서 오는 법이니 알아서 해라'.. 좀 심하게 말하면 님의 주장은 이렇게밖에 안 들립니다.
    제 표현이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만 저도 약간 흥분한상태라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우향
    작성일
    04.05.08 11:42
    No. 13

    뼈있는 소린 머든 부정하는 풍토 갔습니다.
    암절님의 글에 전적으오 동의 합니다
    저도 그런 요지의글을 썻다 지웟습니다 .이렇게 비난 받는데
    폭탄 맞을까 두려워서...
    작가의 가장 큰무긴 역시 좋은글 일텐데 생활고 때문에 빨리 쓰고
    작라는 생각을 먼저 버려야 하는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4.05.08 11:45
    No. 14

    논외적인 말이지만
    암절님의 의도가 그게 아닌것 같은데요....

    사실 '작가'의 순수의 원뜻은 암절님의 표현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예전에는 글로만 먹고사는 사람을 "글쟁이"라고 비하했던 예를 보면 말이지요.
    그리고 자세히 읽어보면 암절님의 글은 검정만리님의 글에 동조하는 듯하지만 말하는 방향이 다른듯도 합니다.
    또한 작가님들이 무협을 대하는 태도 또한 참고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어떤 작가님이(무협 작가는 아닙니다..국내 작가도 아니군요..) 자신은 시리즈 연재를 주로 하지만 이미 그 시리즈는 완성이 되어 있다고 말하더군요. 단지 출판은 다듬어서 내는 시간이 걸리기에 차등으로 출판한다고....
    가볍게 쓰기 시작하지만 완벽한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4.05.08 11:57
    No. 15

    검정만리님께
    나름대로 검정만리님의 글에 댓글을 달아봤지만 더 이상은 포기군요.
    자신의 주장에 동의해주면 좋은사람, 아니면 나쁜사람인가요?
    거참..제가보기엔 암절님의 말씀과 님의 말씀은 비슷하지만 다른걸로 보이는데.....
    양손으로 귀를 틀어막고 소리만 지르는 모양이군요...
    뼈있는 소리가 책임이 따르지 않는 권리를 바란다는 뜻인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작가의 가장 큰무기가 좋은글이라는건 동감합니다만 생활고 때문에 빨리 쓴다라라... 님의 주장은 그게 아니잖습니까?
    '난 공짜가 좋아 책사기 싫어 작가의 생활? 그걸 왜 내가 신경써야 하는거야' 이거 아닌가요?
    이러면 또 나도 좋아하는 책은 대여점에서 사서 몇번이고 읽는다고 또 말씀하실지 모르니 비밀을 한가지 알려드리지요.
    인세는 출판사가 책이 팔리면 작가에게 주는거지 한국도서대여점협회에서 책이 대여될때마다 주는게 아니랍니다. ㅡㅡ;;
    만약 님의 의견대로 된다면 작가님들은 다들 굶어죽거나 작가의 길을 떠나시겠죠. 역량있는 작가님들 다 떠나시고 나면 독자들도 떠날테고요.그리고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겨우 무협소설이라 불리기 시작한 글들이 다시 무협지가 될테지요.
    아주 희망찬 미래군요.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라
    작성일
    04.05.08 12:02
    No. 16

    무협소설하고 일반소설하고의 비교는 맛대 맛에서 짜장면하고 랍스타를 비교하는거하고 비슷하네요. 일반소설이야 하나만 대박나도 평생 먹고 살수 있죠. 몇십만부가 팔리는데다가 스테디 셀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꾸준히 팔리기 때문입니다.
    무협소설은 만권이 팔리면 초 대박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한 번 팔리면 그 이후에는 거의 안팔린다고 봐야 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시카라
    작성일
    04.05.08 12:12
    No. 17

    대도일님 책을 사서보지 않는 것으로 비난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작가가 그문제를 지적한다면 몰라도 오히려 작가분들은 대여점에서 빌려라도 보시고 사서보신다면 더욱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거기다가 대부분의 작가분들이 대여점 판매량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쓰고 계신데 대도일님이 그문제로 다른 독자를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韶香
    작성일
    04.05.08 12:21
    No. 18

    암절님의 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뒤집어서 생각하면....
    시장경제의 원리는 현재 공산주의와 적절하게 결합된 복지체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또한 별로 비중이 없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정말 힘들고 어렵게 글을써야 참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무협소설을 문학 작품이 아닙니다.
    물론 감동과 교훈을 주지만... 팬터지 라는 공상 즉 작가님의 상상이 작가님의 손을 거쳐서 세상에 나오게 되는 겁니다.
    일종의 재담꾼이라고나 할까요?

    님이 이야기 하신 예술가와 같은 직업이 아닙니다. 또한 현대 예술가의 특징은 가난하지 않다는 겁니다.
    미술을 제대로 공부한 사람중이 가난한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제 친척 누나 조차 미술학원 교사로 일하면서 꽤나 많은 봉급을 받는 걸로 압니다.
    어쨌든... 무협 소설 작가라는 직업이 기존의 문학소설의 작가와 동일시 도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무협 소설의 성향이 그렇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무협 소설은 우리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동경과 이상의 세계를 멋있게, 감동적이게, 표현하는 곳입니다. 그 무한한 상상의 공간속에서 나온 글들이 우리의 마음을 자극에서 울리기도 학고, 웃기기도 하는 것이죠.

    영화감독이 흥행을 위해서 뛰어다닐때 우리가 그 사람한테 뭐라고 합니까?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가 4일 만에 촬열했다죠? 단기간이라고 해서 그 작품이 허접합니까? 오히려 그 반대로 상까지 타 국위선양 했습니다.

    물론 작품의 질은 준비한 기간과 노력에도 많은 부분이 들어가긴 하겠지만, 현실 세계를 문학 작가의 통찰력으로 표현된 문학 작품에 한해서지, 무협소설에 대해서는 그에 별로 크게 구애당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거장 서효원님이 10년간 쓰신 글들이 아직도 시중에 떠돌아 나니고 있습니다. 그 그들이 모두 허접한 글일까요? 저는 가끔 책방가서 서효원님의 소설을 꺼내 들어 봅니다. 아직도 재밌고, 박진감이 넘칩니다.

    말이 좀 샜지만. ^^

    문학 작가와 무협 소설의 작가님들을 동일시 놓은것은 좋지만, 성향과 성격 그리고 방향이 다름을 유의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검우향
    작성일
    04.05.08 12:23
    No. 19

    대도일님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나는 나보다 대도일님이 더나쁜 사람이라고 봅니다 .님이 남을 비난하는건 옳고 ㄱ다른사람이 비판하는건 문제다 라고 하면 이게 공산당 아닙니까?대도일님 책 전부 사서 보십니까?
    아니라면 말씀이 지나치시군요.
    그리고 자꾸 왜곡해서 보시는것같은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4.05.08 12:59
    No. 20

    먼저 시카라님께.
    제가 대여점을 언급한건 대여점에서 빌려보는게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검정만리님께서 나도 내가 좋아하는책은 대여점에서 몇번이고 대여해서 보니까 작가의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뜻으로 말씀하신적이 있기에 인세에 대해 말하고자 대여점얘기를 한거지 대여점에서 책을 빌려보는게 나쁘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오해받기 딱 좋게 적었군요.
    제 실수입니다.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검정만리님께
    제 정체가 궁금하다라 제 정체를 숨길일도 없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ㅡㅡ;;
    그렇게 궁금하시면 제 정보를 다 공개할테니 개인정보란을 열어보시죠.
    그리고, 제가 님을 비판하는게 왜 잘못된겁니까? 논쟁이란 서로 자신의 주장을 무기로 상대의 주장을 공격하는것 아닌가요? 님께서도 자신의 주장을 무기로 절 공격하시지요.
    막연히 왜곡해서 보고있다.. 공산당이다..뼈있는 말이 먹히지 않는다... 님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고무림관계자들인듯하다..이런식으로가 아닌 자신의 주장을 갈고 닦아 절 공격해주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銀荊路
    작성일
    04.05.08 13:41
    No. 21

    작가가 특권층이라, 특권층치고는 참 빈곤하죠.
    말뜻은 바르게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슨 특권이 있단 말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xkus
    작성일
    07.08.26 20:38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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